
dd_cleanman
2026.05.13.
나의 꿈은 건축가였다.
지금은 돈을 만지고 있는 일을 하지만, 사실 내 꿈은 건축가였다.
어릴 적 어디에선가 보았던 '인간을 담는 그릇을 빚어낸다'라는 문장이 가슴에 박혔던 듯. 그리고 아름다움을 찾아간다는 탐미적인 직업이너무나 멋져보였었다.
그렇게 건축학과에 입학하고 건축을 공부했지만 온전히 몰두하지 못했었다.
결국 나랑 맞지 않는 옷이라 생각하고 건축을 떠났다.
시간이 많이 지났지만, 가만히 보니 나도 건축을 하고 있다.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함께 인생설계를 하고있고, 일적으로는 재무설계를 돕고있다.
물리적인 건축물은 비바람을 막아주는데, 잘 설계된 자산은 인생의 풍파를 막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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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댓글

시공사자
2026.05.13.
제 학창시절 꿈은 축구선수였습니다. 부상 등으로 인해 꿈을 접고 대학교 진학 시 건축과 토목을 고민하다 토목공학과로 전공을 선택하였네요. 현재 토목 관련 일을 하고 있으나 간절히 원하던 꿈은 아닌 관계로 서서히 거리를 두고 있긴 하네요. 만약 건축으로 진로를 선택해서 갔었으면 지금 어떤 인생을 살고 있었을까 가끔 생각에 잠기곤 합니다. 앞으로도 인생 및 재무설계 등의 길을 멋지게 걸어가시길 진심으로 응원드립니다. 이코노미소셜에는 비슷한 길을 가시는 분들이 많으실거라 생각되네요. 제가 미래에 꿈꾸는 일도 비슷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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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석
2026.05.13.
저는 화가가 꿈이었지요. 엉뚱하게 증권사로 빠졌지만.... 이래봬도 학창시절에 사생대회 나가면 곧잘 입상도 했답니다. 옛날 이야기가 되었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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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보라
2026.05.13.
젊어서 옷만드는 디자이너 하고싶었는데 우리 젊은 시절엔 가르치는 곳도 흔하지 않고 일찍 시집가는 분위기라 적성 찾아서 꿈을 이루는건 어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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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성훈
2026.05.13.
건축학도는 남학생들의 로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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