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현
2026.03.14.
주식시장의 권력 지도층이 바뀌고 있다. 주요한 유입 계층은
50대와 60대! 소위 "실버머니" 부동산 투자로 자산을 형성하던
계층이 갑작스럽게 주식시장에 자산을 넣고 있다. 하필이면
호황도 대호황이던 시절이 지난 시점에.
이른바 부동산 팔아서 주식투자
그런데 미디어나 뉴스를 보면 유난히 ETF투자를 권장한다.
ETF 굉장히 안전하다. 혹은 망할 것 같지 않은 그런 상품으로
커버드콜 상품을 사면 마치 따박따박 노후를 책임져 줄 것 처럼
홍보하고 심지어 정부가 이것을 부추긴다.
ETF를 쌍끌이 매수 했을 때 가장 무서운 점은 바로 시장 및 섹터
의 장기적인 추세다. 지수는 안전하다? 그런 건 없다. 오히려 섹터는
보다 다이나믹 할 수 있지만 지수는 긴 호흡으로 미끄럼을 탈 수 있다.
그걸 누가 알겠는가.
내가 인출할 시점이 언제일지 모르지만 그 시점에 운이 없게
폭락한다면 장기수익률을 까먹고 예금 보다 못한 수익으로 마무리다.
그냥 무조건 보유하는 장기투자가 답은 아닐 것 이다.
그런데 윗 세대가 그런 트레이딩의 경험으로 자산을 관리할 능력을
갖춘 세대인가? 라는 걱정이 있다. 아주 단적인 예를 들어보면 이렇다.
"현재 당신이 투자하고 있는 ETF의 수는 몇 개 입니까?" 물었을 때
대답은 거의 10개 미만일 것 이다. 그것도 아마도 거의 주식 추종 혹은
잘나가는 현재의 산업 추종 ETF
포트폴리오에 자산을 방어할 반대방향의 ETF를 포함 20개도
되지 않을 것이다. 결국 자산 관리의 경험이 없는 매수라는 뜻 이다.
이 시점에 ETF 투자 붐이라...섹터 내에서도 종목 별로 선별적인 투자도
힘겨운 이 시점에. 저는 개인적으론 희생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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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웅
2026.03.14.
집팔아 주식투자한다는 사람들이 있다는데 정말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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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
2026.03.14.
저 수치로는 확답을 드리기 어렵지만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라 생각합니다. 물가는 오르고 수입은 줄고 소비여력이 줄어드는 상황이고 카드 연체 생각하면 충분히 현금흐름을 위한 금융투자에 대한 생각이 많아질 것이 분명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현재 상황이 굉장히 어려운 상황임에는 많은 분들이 공감하고 특히 고용 자체가 너무 어려운 상황이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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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국
2026.03.14.
저희 회사 과장님이 이 케이스에요. 집 팔아서 월세로 옮기고 몰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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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
2026.03.14.
집 팔고 분산투자도 아니고 몰빵이요? 흠...이코노미소셜로 모셔 보아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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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보라
2026.03.14.
집팔아서 많이 해요. 특히 2주택자들, 실제 이야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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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
2026.03.14.
와...초 부자다!!! 어쨌든 늘어나고 있는 현실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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