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성철
2026.02.17.
명절도 부모님 살아계실 때까지 같습니다. 형님께서 이번 설은 각자 보내자고 하셔서 아내와 떡국 먹는 것으로 끝내려고 했는데 섭섭해서 안된다며 굳이 전을 부치네요. 떡국에 김치만 있어도 되는데요. 이코에 글 올라온거 보니 명절 없어지면 좋겠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은거 같습니다. 이해가 가고 저도 같은 생각을 합니다. 명절은 의무를 지는 날이니까 부담이지요. 그런데 마누라와 고소한 전 먹으면서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보니 우리가 이런 날 아니면 언제 전이라도 먹겠나 생각이 들더군요. 설명절, 글쎄요... 5년 정도 지나면 없어지진 않더라도 지금처럼 상 차리는 문화는 거의 사라질 겁니다. 집사람은 손이 커서 음식을 많이 합니다. 윗동네 할머니께 한접시 갖다드리려고 합니다. 이코회원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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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댓글

지우아빠
2026.02.17.
명절은 역시 전이죠. 먹음직스럽습니다. 이웃나눔까지 하시고 최곱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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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2026.02.17.
마음이 훈훈해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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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의 제자
2026.02.17.
명절 분위기가 예전만 못합니다. 저희집도 차례를 지내지 않는데 명절음식은 두 세가지 해먹습니다. 아이들에게 잊지 말라고 가르치는 면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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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영
2026.02.17.
명절이 부담스럽고 그렇게 행복하지도 않아서 저는 없애기 보단 하루정도 쉬는 걸로 마감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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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T
2026.02.27.
저도 아버님이 이번 설에 이제 힘들다고 하셔서 제사를 물려받아야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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