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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김여사
2026.08.02.
이사람 소식이 이코에도 올라왔었는데 그뒤로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나요? 나쁜 선택을 하지 말아야 하는데 이놈의 주식시장이 여러 사람 잡는군요. ---------------- 지난 2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무주택자의 최후의 선택이었던 주식투자 실패로 궁지에 몰려있다"는 40대 가장의 글이 올라왔다. "전세는 너무 올라버렸다. 중학교에 올라간 딸 둘의 학원비와 생활비, 전세자금 대출 이자까지 감당하느라 대출 이자는 점점 늘어갔다"고 운을 뗐다. 해외 구매대행 사업 등 투잡을 하며 한때는 만족할 만한 수입을 올렸지만 지금은 상황이 크게 악화됐다. 현재는 월 50만 원도 벌지 못하는 상황에 부닥쳤다. 하지만 매일 열심히 일하고 있다. 그럼에도 매일매일 빚만 늘어갔다"고 토로했다. 생활고 끝에 A 씨가 선택한 것은 주식 투자. 하지만 결과는 참담했다. A 씨는 "살아야 했다. 가족들과 살아내기 위해 주식에 투자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정말 멍청한 짓이었다"며 "돈이 없으니, 대출을 받아야 했고, 빚투로 이어진 내 투자는 결국 망해버렸다"고 했다. 결국 신용거래까지 손을 댔다. "희망도 없고 답도 없었다. 아이들에게 너무 미안한 마음만 들 뿐이었다. 이제 내게 남은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토로하며 극단적 선택까지 암시하는 글을 남겼다. A 씨가 글을 올린 시점은 반도체주가 연일 급락하며 투자 심리가 바닥까지 치닫던 시기였다. 그러나 불과 이틀 사이 시장 분위기는 완전히 뒤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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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마이크로데이터
2026.08.02.
무주택, 40대, 전세가상승, 전세대출, 자식부양, 교육비용, 대출이자비용, 투잡, 빚투. 무주택자의 마지막 선택이 주식? 모든 키워드가 다 들어가 있습니다. 이게 사실이라면 퇴로가 모두 막힌 상황인데, 와이프 얘긴 전혀없네요. 쓰레드서 봤던 내용인데 정교하게 설계된 글이구나 했었습니다. 한 사람에게 있을 수 있는 이야기지만, 전세가 상승은 서울 전역의 모든 주택에서 일어난 현상은 아니고, 상황이 그렇다면 타개책을 마련할 나이기도 한대, 마지막 탈출구가 주식이었다는 말도 그렇고, 전세대출받은 상태와 빚만 쌓이는데 신용을 쓸 여력이 있었다는 점까지 좀 의아했습니다. 이 상황이면 집 줄이고 아이들 교육비 줄이고 집사람 얘기도 없긴했지만 맞벌이 하며 극복하는 수 밖에. 모든 부분에서 탓 만 보입니다. 안타깝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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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김여사
2026.08.02.
제 나이는 60대 중반이라 40대면 아직 한참 젊고 재기할 수 있는 나이입니다. 별탈이 없어야 하는데 며칠전엔 그려려니 했는데 방금 뉴스가 올라와서 걱정이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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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마이크로데이터
2026.08.02.
그 마음이 느껴져서 댓글 달아드린거에요. 이 글은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너무 마음쓰지 않으셨으면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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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김여사
2026.08.02.
저런 글을 거짓말로 쓸수 있나요? 말이 씨가 된다고 무서운 일을 겪을 수도 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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