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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17.
■ 5월 금통위 의사록 주요 내용 위원1(2.50% 동결) - 물가는 고유가가 지속되면서 상방압력이 크게 확대된 반면, 성장은 반도체 경기 호조가 중동 리스크의 부정적 영향을 상쇄하면서 당초 예상보다 견조한 흐름을 보일 전망 - 불확실성이 매우 큰 만큼 기준금리를 현 수준에서 유지한 채 물가 추이 등 대내외 여건 변화를 면밀히 점검하면서 적절한 정책 대응을 모색해나가는 것이 바람직 위원2(2.75% 인상) - 반도체는 자본 집약적 산업으로서 고용 유발 계수가 크지 않아, 반도체 호황이 경제 전체로 파급되는 낙수효과는 다른 산업에 비해 작다고 생각 - 물가는 정부의 각종 대책으로 상승 폭이 억제되고 있으나 이러한 정책들은 장기간 유지하기 어렵고, 상승압력을 일시적으로 이연시킬 뿐, 물가상승요인이 해소되는 것은 아닙 - 금년 및 내년도 경제 성장률이 잠재성장률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 반면 고환율과 고유가에 따른 물가상승 압력은 당분간 계속 누적될 것으로 예상 - 기준금리를 25bp 인상하여 물가상승 압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향후 실물 경제와 물가 지표의 추이를 살펴보면서 통화정책 방향을 결정하는 것이 좋겠음 위원3(2.50% 동결) - 실물 부문에서 뚜렷한 양극화 심화에도 불구하고 헤드라인 지표는 그동안의 부진에서 벗어나 강한 흐름을 보여주고 있음 - 물가의 경우 고유가라는 공급 요인에 의한 직접적 영향을 넘어 앞으로 상품·서비스 등 근원물가로 전이되면서 상당 기간 상승 모멘텀이 강화될 것으로 보여 향후 경제정책 운용의 핵심 고려 요인이 될 것 - 통화정책의 선택지는 점차 좁아지는 것이 불가피 - 높은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섣부른 기준금리 조정보다는 대외 환경의 변화 추이를 좀 더 확인해 보는 것이 바람직. 향후 통화정책 방향은 중동전쟁의 조기 안정화 여부에 달려 있음 위원4(2.50% 동결) - 수출 호조 및 내수 회복으로 금년 및 내년 중 성장이 잠재 수준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 고유가 및 고환율의 영향과 파급 효과, 수요압력 등으로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내년 1분기까지 목표 수준을 상당폭 상회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물가에 대한 우려가 커졌음 - 통화정책은 물가를 중심으로 운용해 가면서 정책 기조의 변화를 모색할 필요 - 기준금리 동결 기조 지속 시 나타날 수 있는 물가 불안 리스크가 인상 기조 전환에 따른 성장 둔화 리스크보다 큰 것으로 평가 위원5(2.75% 인상) - 국내경제는 성장과 물가의 상방압력이 함께 커지고 있음. 특히 공급 및 수요측 물가압력이 함께 확대되는 가운데, 기대와 임금을 매개로 한 2차 파급 가능성도 우려되는 상황 - 불확실성이 여전히 높은 상황이지만, 물가압력 확대와 기대인플레이션 불안에 대한 대응 필요성이 커지고 금융안정 측면의 리스크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금번 회의에서는 기준금리를 현재의 2.50%에서 2.75%로 0.25%p 인상하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 위원6(2.50% 동결) - 우리 경제는 중동사태의 영향과 반도체 경기 호조의 영향을 모두 받으면서 정책변수간 리스크의 균형이 성장에서 물가로 기울고 있음 - 이는 인플레이션에 대응할 때의 리스크보다 대응하지 않을 때의 리스크가 좀 더 커졌음을 의미하므로 물가안정을 위한 금리 인상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 -> 소수의견 2인 외 위원1을 제외한 나머지 3명도 기준금리 인상을 기정사실화 (출처 : 하나증권 채권 김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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