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서현
2025.09.12.
과외 가르치던 학생이 둘이나 그만두는 바람에 속상한 하루. 내겐 부족한 생활비와 친정 부모님 용돈으로 요긴하게 쓰였던 수입원인데 마음이 힘들다. 어머니도 미안해하고 나도 난감하고 과외는 진짜 헤어질 때 서로 민망하다. 사업하는 분들이신데 요즘 많이 힘들어서 끊게 되었다고 형편이 좋아지면 다시 연락하겠다고 하신다. 경기가 안좋으니까 과외도 영향을 받는다. 애들 교육비는 제일 마지막에 줄이는 것이라서 오죽하면 그러셨을까 이해가 간다. "OO야 나 없어도 공부 열심히 해라."격려해주고 왔다. 돌아오는데 오늘 따라 비가 온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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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댓글

박지숙
2025.09.12.
기운내세요. 다시 좋은 학생 만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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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김여사
2025.09.12.
요즘 경기가 너무 안좋으니까 과외끊는 엄마들이 있죠. IMF 때도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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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아빠
2025.09.12.
힘내세요. 경우는 다르지만 저도 손님이 안올 때 힘들어서 조금은이해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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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유성
2025.09.12.
저 알바 짤릴때 그런 심정 같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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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공우선
2025.09.12.
터널을 항상 끝이 있습니다. 또 자나가고 햇빛을 곧 보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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