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Avatar
박인철
2026.06.25.
핵무기에서 알고리즘으로… AI가 바꾼 전쟁의 풍경 미군은 이란전 첫 24시간 동안 1000개 이상의 목표물을 타격했다. 이전 전쟁과 비교하면 10배 증가한 수치다. 이란전 38일 동안 AI가 1만3000개 표적 공격에 활용됐다. 미 국방부는 이란 내 주요 시설을 공습한 ‘에픽 퓨리’ 작전 기간 96시간 만에 2000발 이상의 폭탄을 투하했다고 밝혔다. 이는 미 국방부의 군사용 AI 플랫폼 ‘메이븐 스마트 시스템(MSS)’을 활용한 데 따른 것이다. MSS는 위성사진이나 드론 영상 등에서 차량이나 시설을 자동으로 탐지해 분류한다. 여러 출처의 정보를 한 화면에 모으면 AI가 의심 표적이나 움직임을 표시하고, 인간 분석관과 지휘관이 이를 보고 판단해 표적을 공격한다. 표적 선정 과정에 AI가 개입하면 공격 속도는 더 빨라진다. 미 중부사령부는 AI가 수시간 또는 수일 걸리던 과정을 초 단위로 줄인다고 설명했다. 적국이 AI를 활용해 공격을 단행하면 사람의 의사 결정은 이미 늦은 것이 되는 셈이다. 잘못된 표적 정보와 AI 기반의 판단이 잘못 결합할 경우 생기는 문제도 치명적이다. 지난 2월 28일 이란 남부 미나브 지역의 한 여자 초등학교가 공습을 당해 최소 175명이 숨졌다. 미군의 표적 설정 오류로 인한 오폭으로 알려졌는데, 7년간 갱신되지 않은 위성사진을 사용한 것이 원인으로 꼽혔다. [출처] - 국민일보
Like Inactive Icon
16
Comment Icon
2
Share Icon
공유하기
모든 댓글
Avatar
김상민
2026.06.25.
공상과학 만화에서나 보던 일이 현살이 되다니!
Like Inactive Icon
좋아요
Comment Icon
답글달기
Avatar
화사한여자
2026.06.25.
이런거 보면 뭐든 꿈꾸면 현실이 되는 듯
Like Inactive Icon
좋아요
Comment Icon
답글달기
Avatar Icon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