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러시" 저
2025.11.22.
<환율과 주가>
나는 국내 주식장(국장)은 떠났고, 미국장(미장)에서만 머물고 있다. 그래서 미장이 시작되는 시간인 잠자리에 들때와 끝나는 시간, 아침 기상 시간에 미국 주식장을 열어본다.
오늘 아침에 일어나니, 미장은 폭락이었다. 나는 미국 주식장보다, 오늘 한국 주식장이 큰 일 나겠다고 생각을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오늘 코스피는 3900 포인트 밑으로 내려앉았고, 월달러 환율은 1470원을 뚫었다.
1998년 IMF 시절의 평균 환율도 1300원대였는데, 올해는 더 높은 1400원대로 고공 행진중이다.
전 정권시절에는 미국과의 통화 스와프 협정을 맺었으나, 트럼프 정부는 한국과의 통화 스와프 협정을 맺지 않고 있다.
이는 미국이 마음만 먹으면 언제라도 한국을 IMF로 보낼수 있다는 뜻이다.(이미 미국은 한국의 목줄을 쥐고 있다).
지난 번에도 썼지만, 작금의 원화 약세는 이미 예견되었던 일이다.
기축통화도 아닌 원화를 계속 풀어서, 전국민에게 15만원 지급하고, 2차로 또 10만원을 푸니, 원화 가치가 똥값이 되는건 당연하다.
거기다가, 미국과의 관세 협정으로 미국에 줘야 할 돈이 매년 200억불이고(총 3500억불) 한국의 정치 상황은 불확실성이 이어지고 있으니 원화가 다시 1300원대로 되돌아오려면 한참 시간이 걸리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래서 1430원이었던 10월초에 둘째 녀석 학비등을 미국으로 송금했었다.
나는 현재 한국은 스태그플레이션에 접어들었다고 생각한다.
스태그플레이션은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이 동시에 벌어지는 현상인데, 물가는 상승중이고, 경기는 침체에 빠져들고 있지 않은가?
주52시간으로 인해, 야근이 없어진 요즘 회사 문화를 보면, 저녁 식사도 없고, 회식도 없다. 그러니 인근 식당들의 매출이 팍팍 감소하고 있고, 또 회식도 하지 않으니, 노래방, 술집도 잘 될리 없고, 또 대리운전, 택시영업도 예전에 비해 잘 될리가 없을것이다. 부동산 값 잡겠다고, 세금을 올려놓아서 이사를 못가게 만들어 놨으니, 부동산하시는 분들의 매출도 잘 될리 없고, 이에 파생되는 업종들도 부진할것이다.
물가를 잡고, 환율을 안정시켜려면 금리를 인상해야하는데, 경기가 침체이니 금리를 인하하는 요인도 있으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진퇴양난 상황이 되어 있는 셈이다.
한국은행은 미국과의 금리차가 있으니, 금리인상을 만지작한다는 이야기가 들린다. 금리가 인상되면, 가뜩이나 어려운 회사는 높은 이자로 돈을 융통해야 하니 힘들것이고, 또 부동산등에 물려있는 가구 부채가 걱정이 될것이다. 개인적으로 금리 인상 타이밍을 놓쳤다고 생각한다.
1980년대 초반의 어려운 상황에서는 군부인 전두환 대통령이 등장하여, 때로는 억압으로(인력 탄압등) 경제살리기 최우선 정책으로 난국을 풀었는데, 지금 정부는 어떤식으로 이 난국을 풀수 있을지 자뭇 근심이 된다.
정치와 경제는 뗄수 없는 관계다. 요즘 정치판을 보면 참 한국의 미래가 심히 걱정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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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댓글

청담동김여사
2025.11.22.
굉장히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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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러시" 저
2025.11.23.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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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
2025.11.23.
정치판 문제 맞고요. 해마다 100조를 빚을 만들겠다는 정부의 재정 정책 단군 이래 없던 재정포기 선언이고요. 정치를 벗어나서 일단 범죄자는 법 앞에서 재판 받기를 바랍니다. 정치 성향 떠나서 법을 지키지 않는 자. 반드시 죗값을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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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러시" 저
2025.11.23.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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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대섭
2025.11.23.
당연히 재판 받아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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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러시" 저
2025.11.23.
같은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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