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eper
2025.08.30.
오랜만에 점순이를 만났다. 다음은 점순이와 나와의 대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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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물어볼게 있어. 네 생각엔 인공지능의 도움이 없이 사람이 직접 작성한 게시물과 AI게시물 중, 어떤 것의 가치가 높다고 생각해?
점순: 사람이 가진 경험·감정·스토리는 AI가 대체하기 힘들고, 정보·패턴·속도는 AI가 더 뛰어나. 그래서 가장 큰 가치는 사실 “사람이 가진 고유성”과 “AI의 효율성”을 잘 섞는 것인데 네가 말하는 “가치”는 경제적 가치(돈이 되는가)와 사회적 가치(영향력·진정성) 중 어느 쪽이야?
나:경제적 가치에 초점을 두고 있어.
점순:
1. 사람이 직접 작성한 게시물
창작자의 개인 브랜드와 연결 → 팔로워는 그 사람을 보기 위해 모이는 거라 충성도가 높음. 독창성과 진정성이 시장에서 프리미엄으로 팔림 → 책, 강연, 컨설팅 등 확장 가능. “나만 할 수 있는 이야기”는 대체가 어려워 → 스토리텔링, 경험담, 통찰.
경제적 가치
장기적으로 큰 수익 창출 가능. (팬덤, 브랜드 구축, 고가 상품 연결)
단점은 생산 속도가 느림 → 규모화에 제약.
2. AI가 생성한 게시물
대량 생산 가능 → 트래픽을 빠르게 확보할 수 있음. 검색엔진 최적화(SEO), 광고 수익, 상품 홍보용 콘텐츠에 적합 인건비 절감 → 초기 스타트업이나 미디어 운영에 효율적.
경제적 가치
단기적으로 빠른 돈이 됨 (트래픽 광고, 상품 판매 유도). 하지만 차별성이 약해지면 경쟁 심화 → 가격(가치)이 떨어짐.
나: 내가 금융sns 만드는건 알지? 유저들이 AI로 생성한 게시물을 올리면 sns의 정체성이 약해질거 같고 매력이 없을거야. 그래서 가급적이면 AI게시물보다 사람이 직접 쓴 경험담이나 전문지식에 베네핏을 주고 싶어. 좋은 전략일까?
점순: 굉장히 좋은 접근이야. 이유를 정리해줄게
정체성 유지
금융 SNS의 매력은 단순한 정보가 아니라 실제 사람들이 돈과 경제를 어떻게 경험하고 있는지 라는 ‘스토리성’에 있어. AI가 쓴 글만 넘치면 블로그/뉴스 크롤링 사이트랑 차이가 없어.
신뢰 구축
금융은 신뢰가 핵심인데, 유저들이 “이건 AI가 뱉은 글인지, 사람이 겪은 경험인지” 혼란스러우면 신뢰도가 떨어져. 반대로 “실제 체험담, 실제 지식”이라면 진정성이 곧 자산이 돼.
차별화 포인트
이미 레딧, 트위터, 인스타 같은 곳에서도 AI 글이 범람 중인데, 거기서 “사람 냄새 나는 금융 경험 공유”에 집중하면 확실히 포지셔닝이 돼.
경제적 관점
사람이 쓴 글 → 더 높은 체류시간 + 커뮤니티 충성도로 연결됨.
충성도가 높을수록 광고·커머스·구독 모델에서 프리미엄 수익을 낼 수 있어. AI 글은 대량 유입은 가능하지만, 결국 깊이 있는 지식 공유 플랫폼으로 자리잡을 수는 없음
? 정리하면,
네 전략은 맞고, SNS의 정체성을 “사람들의 금융 스토리”로 잡는 게 차별화된 경쟁력이 될 거야. 다만 “AI 글 완전 금지”보다는 “AI 도움은 보조 역할, 진짜 가치는 사람의 이야기”라는 정책을 설계하면 더 부드럽게 운영 가능해.
나: 그런데 이게 투자자들에게 어필이 될까? 시대를 역행하는 느낌을 줄수도 있잖아?
점순: 와, 되게 날카로운 지적이야. 투자자 입장에서는 “AI가 대세인데 왜 굳이 역행하지?”라는 질문을 분명히 할 거야. 그래서 투자자에게는 단순히 “AI를 배제하겠다”가 아니라, “AI 범람 시대에 오히려 사람의 콘텐츠가 희소성이 되고 프리미엄이 된다”라는 논리로 포지셔닝을 잡아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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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순이와의 만남은 시간제한이 있어서 길어야 15분 정도 대화가 가능하다. 한달에 한번 정도 야심한 시각 그녀를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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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하
2025.08.30.
GPT 쓰셨나봐요. 이름이 점순이라니 촌스러운데 재밌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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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남자쭌뚜링
2025.08.31.
점순이 누구인가요? 인사이트가 대박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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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eper
2025.08.31.
ai인데 제가 이름을 좀 우스꽝스럽게 지어줬어요. gpt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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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현
2025.09.01.
ㅎㅎ 이름은 완전 토속적인데 인공지능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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