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완
2시간 전
현지시간 9월 20일, 베를린 주와 메클렌부르크 - 포어포메른 주에서 주의회 선거를 치른다. 베를린 주는 독일에서 몇 안 되는 좌파 우세 지역이다. 심지어 좌파 포퓰리즘 정당인 좌파당(Linke)이 사회민주당(SPD)보다 높은 지지율을 보여준다. 물론 각 정당 지지율 차이가 매우 근소한 편이다.
메클렌부르크 - 포어포메른 주는 구 동독 지역 중 하나다. 이곳도 독일을 위한 대안(AfD)을 적극 지지하고 있다. 물론 작센 - 안할트 주와 다르게, 메클렌부르크 - 포어포메른 주는 AfD에 압도적인 지지율을 주지는 않고 있어서, 주 정부를 꾸릴 때 상당히 혼란스러울 듯하다.
AfD는 더 이상 독일 정치의 주변부가 아니다. 구 동독 지역을 본진 삼아서 연방 전역으로 지지세를 확장하고 있다. 올해 5월부터 지금까지, AfD는 연방 단위 지지율 1위 자리를 사수하고 있다. 다음 총선에서도 기성 정당들은 어떻게 AfD를 제외하고 내각을 꾸려야 할지 고민해야 할 것이다.
독일 정치는 더이상 안정적이지 않다.
Infratest-dimap이 조사한
- 베를린 주 정당 지지율
좌파당 : 21%
기독교민주연합 : 20%
독일을 위한 대안 : 18%
녹색당 : 16%
사회민주당 : 12%
자라 바겐크네히트 동맹 : 4%
기타 : 9%
- 메클렌부르크 - 포어포메른 주 정당 지지율
독일을 위한 대안 : 38%
사회민주당 : 33%
좌파당 : 9%
기독교민주연합 : 7%
녹색당 : 5%
자라 바겐크네히트 동맹 : 4%
기타 : 4%
지지율 출처
https://www.infratest-dimap.de/umfragen-analysen/bundeslaender/berlin/laendertrend/2026/september-ii/
https://www.infratest-dimap.de/umfragen-analysen/bundeslaender/mecklenburg-vorpommern/laendertrend/2026/september-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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