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젠양양
2026.04.21.
워케이션(Workation)은 일(Work)과 휴가(Vacation)의 합성어로, 집이나 사무실이 아닌 휴양지나 관광지에서 업무와 휴식을 동시에 취하는 새로운 근무 형태를 의미한다.
단순히 휴가 중에 급한 업무를 처리하는 것과는 다르며, '낮에는 원하는 곳에서 일을 하고, 퇴근 후에는 곧바로 휴양을 즐기는 삶'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 워케이션의 핵심 특징
장소의 자유: 바다가 보이는 카페, 산속 리조트, 혹은 조용한 시골 마을 등 본인이 원하는 곳이 곧 사무실이 된다.
생산성과 리프레시: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환경에서 영감을 얻고 업무 효율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디지털 노마드와의 차이: 디지털 노마드가 특정 거주지 없이 떠도는 '삶의 방식'이라면, 워케이션은 주로 기업 차원에서 복지나 업무 효율을 위해 제공하는 '단기적 근무 형태'인 경우가 많다.
# 왜 인기가 많을까?
원격 근무의 확산: IT 기술의 발전과 재택근무 경험으로 "꼭 사무실이 아니어도 된다"는 인식이 커졌다.
워라밸 중시: 일과 삶의 균형을 넘어, 이를 조화롭게 통합하려는 수요가 늘어났다.
지역 경제 활성화: 양양이나 제주도 같은 지자체에서는 방문객을 유치하기 위해 공유 오피스를 구축하는 등 적극적으로 워케이션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 대표적인 유형
도심형: 집 근처 호텔이나 공유 오피스에서 집중적으로 근무.
휴양형: 바다, 산 등 관광지에서 휴식과 병행 (가장 대중적인 형태).
농촌·어촌형(스테이형): 조용한 시골 마을에서 현지 문화를 체험하며 장기 체류.
아래 사진은 이 번 6.3 지방선거에 양양군수 후보로 출마한 #김호열 후보의 공약 중 하나다. 양양을 워케이션 도시로 육성하겠다는 뜻인데 일하는 질이 곧 삶의 질과 직결되기에 양양의 발전 공약으로는 아주 훌륭하다.
난 삼성근무시(내가 구조본 인사팀에서 근무를 했기 때문에)이 일(Work)의 질에 대해 관심이 많았고 닭장 같은 곳에서 모니터와 밤새 씨름하는 개발자나 연구인력을 보면서 이거 반드시 개선이 되어야한다고 생각을 하였다. 오랜 세월이 지나 이제 워케이션이란 개념으로 발전하여 선거 공약에까지 대두되었으니 부디 이 공약이 실현되고 아울러 기업들도 관심을 가지고 협력하여 연구인력들에게 좋은 일터를 만들어주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다 먹고 살자고 하는 일인데 닭장에서 감옥살이하며 고통받는 닭의 달걀 껍질은 만지면 푸석푸석 깨어진다. 기술개발 없이 한국의 미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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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댓글

구름바위
2026.04.21.
참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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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호소인
2026.04.21.
양양은 KTX만 뚫리면 워케이션 장소로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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