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완
3시간 전
찬성 0표, 반대 458표. 프랑스 국민의회에서 2027년 예산안이 찬성표 단 하나도 없이 부결되었다. 과정은 이렇다.
먼저 마크롱 대통령이 예산안을 제출했다. 내용을 요약하면, 재정적자를 줄이기 위해 지출을 줄이고 세금을 올리는 것이었다.
여기에 사회당과 불복 프랑스 등 좌파 진영은 복지 축소에 반발했고, 국민연합 등 우파 진영은 소극적인 지출 감소와 증세에 반발했다.
그리고 각 정당이 수정안을 만들고 그 조항들 중 무엇을 최종안에 넣을지 표결했는데, 그 결과 모두가 만족할 수 없는 결과물이 나와버렸다.
프랑스 국민의회가 완전히 분열되어 있고, 마크롱 대통령의 리더쉽이 붕괴했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보여주는 것 같다.
또한, 타협하고 협상하는 문화가 없는 곳에서 국회가 다채로워지면 어떻게 되는지도 보여주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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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
3시간 전
https://lcp.fr/actualites/indigeste-sans-coherence-contradictoire-le-projet-de-budget-2027-largement-modifie-lors
https://information.tv5monde.com/france/lassemblee-rejette-sechement-le-budget-de-letat-le-texte-envoye-au-senat-2844534
https://www.assemblee-nationale.fr/dyn/17/dossiers/PLF_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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