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낙현
2026.06.13.
투자는 비빔밥입니다. 전문 용어로 포트폴리오지요.
비빔밥에는 밥이 가장 많이 들어갑니다. 아무리 좋은 고명을 얹어도 중심을 잡아줄 밥이 없으면 짜서 못 먹습니다. 주식이라는 비빔밥에서 이 밥의 역할이 바로 지수 ETF입니다.
지수 ETF를 기본으로 깔고 가야 종목 선택의 리스크를 줄이고 하락장 변동성을 방어합니다. 그래야 감정적인 뇌동매매를 멈추고 시장의 흔들림에 무뎌지게 되며, 결국 10%, 20%가 아닌 몇 배의 큰 수익을 거둘 수 있습니다. 심리가 무너지면 투자는 끝납니다.
지수 투자가 지루하고 수익률이 낮아 보인다면,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는 전혀 모른채 근거 없는 자신감과 용기만 가득한 초등학생 수준의 투자자입니다. 프로들조차 장기적으로 시장 지수를 이기지 못하는 것이 냉혹한 현실입니다.
주식이라는 비빔밥에 지수 ETF를 50% 내외로 깔고, 나머지를 체리피킹하여 투자하십시오. 일반인이 시장에서 큰돈을 벌 수 있는 거의 유일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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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호
2026.06.13.
그러네요. 유식한 말로 포트폴리오이지 따지고 보며 뭐넣고 비빌거냐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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