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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estor_omakase
2026.05.10.
"반도체 랠리의 지속성이 핵심입니다" 📮 금요일 미국 증시는 미-이란 협상 교착에도 나스닥 중심으로 급등했습니다(다우 +0.02%, S&P500 +0.84%, 나스닥 +1.7%). 4월 고용 서프라이즈, 애플(+2.1%)과 인텔(+14.0%)의 칩 공급 계약 소식, 마이크론(+15.5%), 샌디스크(+16.6%) 등 반도체주 수급 쏠림이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를 +5.5% 끌어올렸습니다. 1. 매크로: 인플레이션 지표의 민감도가 높아진 시기입니다. 4월 신규 고용(+11.5만 건, 컨센 +6.5만 건)이 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며 "연준 매파 입장 정당화"로 작용할 수 있었지만, 4월 시간당 평균임금(MoM +0.2%, 컨센 +0.3%)과 5월 미시간대 1년 기대인플레이션(4.5%, 컨센 4.8%)이 예상보다 낮게 나오면서 "인플레이션 상방 불확실성 완화"라는 안도감을 제공했습니다. 미-이란 전쟁으로 고용·소비보다 인플레이션 지표의 민감도가 높아진 시기인 만큼, 이번 주 4월 CPI·PPI의 증시 영향력은 클 전망입니다. 2. 4월 CPI·PPI 컨센에 부합만 해도 안도 재료입니다. 4월 CPI 블룸버그 컨센서스는 헤드라인 3.7%(YoY, 3월 3.3%), 코어 2.7%(YoY, 3월 2.6%)로 지난달보다 높게 형성됐습니다. 4월 헤드라인 PPI도 5.0%(YoY, 3월 4.0%)로 마찬가지입니다. 시장은 유가 상방 압력을 4월 중 수차례 확인해왔기에, 에너지 품목이 포함된 헤드라인 CPI 상승을 이미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 4월 CPI·PPI는 컨센에 부합하는 수준으로만 나오더라도 인플레이션 부담을 완화시켜주는 재료가 될 것으로 판단합니다. 3. 미-중 정상회담(14~15일) 세 가지 관전 포인트입니다. 주 후반에는 미-중 정상회담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관전 포인트는 세 가지입니다. 첫째, 중국의 이란 중재 여부. 둘째, 지난 11월 체결한 관세 전쟁 휴전의 추가 연장 여부. 셋째, 엔비디아 H200 등 미국 AI칩의 대중 수출 추가 허용 여부입니다. 4. 반도체 랠리 지속성 여부가 이번 주 최대 관건입니다. CPI나 정상회담보다 시장 참여자들에게 더 중요한 것은, 지난주 반도체가 만들어낸 증시 랠리의 지속성입니다. 지난주 코스피(+13.6%), 나스닥(+4.5%), 닛케이225(+5.4%) 등 주요국 증시가 주간 급등세를 연출했고, 이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마이크론 등 국내외 반도체주 동반 폭등에서 기인했습니다. 지난주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1.1% 상승했습니다. 금요일 미국 증시에서 DRAM ETF(편입 비중: 삼성전자 20%, SK하이닉스 26%)가 13% 강세를 보인 점을 감안하면, 주 초반부터 반도체주를 필두로 코스피의 추가 레벨업 시도가 예상됩니다. 주 중반에 예정된 시스코 시스템즈와 AMAT(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의 실적도 주목해야 합니다. AI 데이터센터 네트워킹 인프라 주문(시스코), HBM 및 DRAM 장비 매출(AMAT) 등 이들의 실적과 가이던스에 따라 메모리 업사이클 내러티브의 연속성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5. 수급 : 모든 주체가 차익실현 욕구를 느끼는 구간입니다. 반도체주의 연이은 폭등에 따른 속도 부담도 공존하고 있습니다(5월 이후 상승률, 삼성전자 +21%, SK하이닉스 +31%). 지난주 초 외국인이 2거래일간 약 6조 원 순매수를 기록한 직후, 주 후반 2거래일간 12조 원 순매도(7~8일 누적)로 급선회한 것도 단기 전술적 차익 실현으로 보입니다. 같은 기간 개인(7~8일 누적 +9.9조 원)과 금융투자(+3.5조 원)가 대규모 순매수로 대응하면서 코스피는 지난주 내내 강세를 유지하기는 했습니다. 다만 지금은 모든 수급 주체들 사이에서 차익실현 욕구가 발생하고 있는 구간입니다. 주중 코스피가 추가 레벨업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반도체를 중심으로 장중 단기 수급 변동성이 높아질 수 있다는 점은 감내하고 가야 합니다. 🔖 외국인이 6조를 사고, 12조를 팔고, 개인이 10조를 받아치는 시장입니다. 숫자만 보면 혼란스럽지만, 방향은 명확합니다. 반도체 이익 모멘텀이 시장 전체를 끌어올리고 있고, CPI·PPI도 이미 시장이 대비한 수준입니다. 다만 이렇게 모든 주체가 차익실현 욕구를 동시에 느끼는 구간에서는, 장중 변동성에 일희일비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시장의 단기 출렁임은 감내의 영역이고, 투자의 본질은 결국 가격이 아니라 가치에 있습니다. 열기 속에서도 자신만의 기준을 지키는 투자자가, 이 시장에서 가장 오래 살아남을 줄 믿습니다. —— -> 위 글은 키움 증권의 리서치센터 보고서를 참고하여 적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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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상훈
2026.05.11.
잘 읽었습니다.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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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estor_omakase
2026.05.11.
저도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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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2026.05.11.
아침마다 글 올려주셔서 너무 좋아여.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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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estor_omakase
2026.05.11.
늘 큰 관심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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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현
2026.05.11.
글 잘 읽었습니다. 내일 8000찍으면 어떡하죠?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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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estor_omakase
2026.05.11.
너무 지수에 연연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대현님만의 투자 철학을 가지시고 성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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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
2026.05.11.
고생 많으십니다. 잘 읽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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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estor_omakase
2026.05.11.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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