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렌지캣
2일 전
배우 전원주씨의 SK하이닉스 수익률이 7000% 넘는다고 합니다. 2011년 주당 2만원대에 매수해 단 한 주도 팔지 않고 버틴 결과입니다. 그런데 큰 부를 쌓고도 그는 여전히 돈을 맘 편히 쓰지 못합니다. 가난했던 어린 시절의 기억이 몸에 배, 통장 잔고가 불어나도 "부족하다"는 불안을 떨쳐내지 못하는 것입니다.
미국의 헤지펀드 매니저 빌 퍼킨스는 《Die With Zero》에서 "왜 80세가 인생에서 가장 부자인 날이어야 하는가"라고 묻습니다. 돈은 삶을 누리기 위한 수단인데, 많은 이들이 축적을 멈추지 못한 채 그 돈으로 살 수 있었던 시간을 흘려보낸다는 것입니다.
한국 사회에서 '충분함'의 기준은 유독 모호합니다. 30억, 50억짜리 집에 살면서도 돈이 없다며 죽어도 집을 팔 수 없다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순자산 30억 정도면 중산층이라고 말합니다.
오늘 라이프머니는 돈을 모으는 시기만큼이나 돈을 쓰는 시기도 중요하다는 얘기를 해보려 합니다. 시간은 돈과 달리 미래로 이월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코님들 모닝 에세이와 함께 즐거운 주말 아침을 맞이하세요!
https://lifemoney.net/2213-2/
17
5
공유하기
모든 댓글

소녀시대
1일 전
"왜 80세가 인생에서 가장 부자인 날이어야 하는가" 절대 잊지 못할 말 같아요. 글 너무 잘 읽었습니다.
1
답글달기
답글 숨기기

오렌지캣
1일 전
감사합니다
좋아요

유정국
1일 전
이래서 버는 사람 따로 쓰는 사람 따로
1
답글달기
답글 숨기기

오렌지캣
1일 전
전원주 같은 분들은 돈을 못 쓰고, 자산이 거의 없는 분들이 소비를 더 잘한다는 놀라운 사실…
좋아요

주권보호국
23시간 전
저런 분들은 자식만 좋은 일 시키더라구요. 쓰고 죽읍시다. 제에발~~~
1
답글달기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