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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가기 전날
2026.02.24.
◇ 지원금을 뿌려도 소비 부진이 지속되는 이유 ◇ ‘25년도 소비 판매는 0.7% 감소하였다고 보도되었습니다. 이는 4년 연속 감소된 수치라고 합니다. 서울의 주요 상권인 강남 지역도 예외는 아니어서 조금만 관심을 두고 살펴보면 “For Rent”, “For Sale”이라는 말들을 어렵지 않게 많이 만날 수 있습니다. “Everything Rally”라고는 하지만 남의 일이 아닌가 싶을 정도입니다. 이코 메이트님! 지난해에 지원금 등은 받으셨지요? 먹고 사는 생활은 많이 나아지셨는지? 묻고 자답하고 싶습니다. 소비 문제와 관련한 경제학자의 세 가지 이론을 살펴보고 여러분의 생각을 만나 답을 찾고 싶습니다. Ⅰ. 절대소득가설 John Maynard Keynes(1883~1946. 미국의 경제학자)의 가설임. 대공황 시기의 산물인 대량 실업으로 소득이 줄어들어서 쓰고 싶어도 쓸 돈이 없는 상황임. 따라서 정부는 돈을 쓰고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 가계소득을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음. 한편, 일회성 쿠폰 등은 시간의 경과에 따라 소득의 변동 폭에 비해 소비의 변동 폭이 크지 않았음. 즉, 쓸 돈이 있으면 쓴다. 쓸 돈이 없다는 이야기로 귀결됨. 결국 가처분 소득이 소비 증가에 매우 중요한 요인임. 정부의 경기부양책을 지지하는 가설임. Ⅱ. 항상소득가설 Milton Friedman(1912~2006. 미국의 경제학자)의 가설임. 소비자는 지금 당장의 소득 수준뿐만 아니라 앞으로 벌어들일 것으로 예상되는 소득까지 감안하여 현재의 소비 규모를 결정한다고 보았음. 소득은 월급과 같은 항상소득과 일시적 성격의 예측 불가한 소득인 성과급 등과 같은 임시소득으로 나뉘게 되나, 결국 항상소득이 소비수준을 결정한다는 이론임. 일회성의 지원보다는 영구적으로 세율을 낮춰 소득을 증가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보았음. 정기적인 소득이 핵심임. 일회성 쿠폰은 한계가 있음. 월급처럼 수입이 지속적으로 들어와 주어야 함 Ⅲ. 생애주기가설 프랑크 모딜리아니(이탈리아 출생, 미국의 경제학자, 1985 노벨상 수상)의 가설임. 소비수준은 나이에 따라 다르다. 즉 소비는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평생 지속되지만, 소득은 청장년기에만 얻을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음. 현재의 소득뿐만 아니라 평생 소득까지 감안하여 소비 규모를 결정한다고 함. 즉 고령화와 노후 불안에 지갑을 열지 않는 상황으로 이어짐. ■ 시사점 ① 극심한 경기 침체기에는 소비 쿠폰과 같은 일회성의 비상약이 필요할 수 있음. ② 고용불안과 노후 불안을 해소하지 못하면 언 발에 오줌 누기에 그칠 수 있음. ③ 하나의 정책으로 문제점을 완벽하게 해결할 수 있다는 만병통치 식의 확증편향된 사고에 매몰되지 말아야 함. ● ECO Mate 여러분은 어느 학자의 가설에 공감하는지요? Reference : 동아일보(‘26.2.23) “경제야 놀자” 유승호 기자 게재분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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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김여사
2026.02.24.
나아지긴 뭐가 나아져요. 물가만 올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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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라
2026.02.24.
밀턴 프리드만! 케인즈는 정치인만 좋아할 거 같아요. 돈 뿌려서 자기들 위세 자랑하기 좋으니까요. 국민들에겐 별 도움이 안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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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현
2026.02.24.
지금의 양극화를 극복하려면 케인지언들이 퇴장하고 밀턴 프리드만, 하이에크 학파 사람들이 경제를 운영해야 그나마 좀 나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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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톡
2026.02.24.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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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석
2026.02.24.
저 요새 밀턴프리드만 책 보면서 공부하는데 반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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