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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철
2026.03.16.
-홍콩에 상장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2배 레버리지 ETF, 변동성 요인으로 부상 -지난 3일 SK하이닉스 주가가 하루 만에 16% 급락했을 당시 장 마감 직전 한 시간 동안 발생한 거래의 최대 60%가 레버리지 ETF 리밸런싱 물량 -다른 거래일에도 리밸런싱 매매가 전체 거래량의 30% 차지 ● 왜 ‘마감 1시간’인가…레버리지 ETF의 기계적 매도 구조 -레버리지 ETF는 일일 수익률의 2배를 맞추기 위해 매일 투자 비중을 재조정하는 ‘데일리 리밸런싱’ 구조 -주가가 하락한 날에는 목표 비율을 맞추기 위해 장 마감 직전 주식을 기계적으로 매도, 이 과정에서 시장 하락 압력이 더 커지는 ‘변동성 증폭 구조’ 형성 -주가가 떨어질수록 ETF가 추가 매도를 해야 하고, 이 매도가 다시 주가를 끌어내리는 악순환(피드백 루프)이 발생 ● 삼성·하이닉스 쏠림 구조…지수 흔드는 두 종목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코스피 지수의 약 40%, MSCI 한국지수의 절반가량을 차지. 두 종목의 주가 변동이 지수 전체 움직임을 좌우하는 구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추종하는 레버리지 ETF가 빠르게 성장하면서 한국 증시에 구조적인 변동성 요인 ● 국내선 금지된 ‘2배 ETF’…투자자들은 홍콩으로 -문제의 레버리지 ETF는 대부분 홍콩 증시에 상장 -금융당국이 개별 종목 레버리지 ETF를 금지하고 있어 규제가 없는 홍콩 시장을 통해 투자 -현재 홍콩에 상장된 CSOP SK하이닉스 2배 레버리지 ETF와 CSOP 삼성전자 2배 레버리지 ETF의 운용자산은 약 33억 달러(약 4조9000억 원) 규모로 중국 자산운용사 CSOP가 운용하는 ETF 가운데 가장 큰 상품 -최근 증시 변동성 확대에는 개인의 레버리지 투자도 영향 -코스피가 지난해 약 140% 상승하자 개인 투자자들이 대규모 차입에 나섰고, 이후 주가 하락 과정에서 마진콜 발생하며 매물이 한꺼번에 쏟아짐 -지난주 미국 상장 3배 레버리지 ETF ‘KORU’에는 약 5억2000만 달러 유입 -한국 개인 투자자들은 글로벌 레버리지 ETF 거래의 핵심 투자자로 꼽히며 해외 ETF 투자 자금 상당 부분이 레버리지나 인버스 상품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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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리픽
2026.03.16.
와 ㅠㅠ 한국 주식시장 난이도 너무 높아지네요 변동성 어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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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철
2026.03.16.
이거 언젠간 반드시 부메랑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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