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은유변호사
2026.07.27.
PBR(Price to Book Ratio, 주가순자산비율)은 회사의 재산 대비 주가가 얼마나 비싼지를 보여주는 지표다.
PBR = 주가 ÷ 주당순자산(BPS)이다.
쉽게 말하면 회사의 재산에 비해 주가가 몇 배인지를 나타낸다.
PBR이 1배면 회사를 청산했을 때 재산 가치와 주가가 비슷하다는 의미다.
1배 미만이면 재산보다 싸게 거래되는 경우가 많다.
1배 이상이면 시장이 미래 성장성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는 뜻일 수 있다.
다만 PBR이 낮다고 반드시 싼 주식은 아니다.
적자가 계속 나거나 사업 전망이 나쁘면 낮은 PBR이 유지될 수 있다.
반대로 좋은 기업은 PBR이 높아도 계속 성장하며 주가가 오를 수 있다.
따라서 PBR은 ROE(자기자본이익률)와 함께 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한마디로 PBR은 "이 회사의 재산에 비해 현재 주가가 얼마나 평가받고 있는가"를 보여주는 지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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