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opupicker
2026.02.05.
좋은 집에서 살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같습니다.
하지만 그 '살 곳'을 누가 공급하는지 잊을 때가 많습니다.
정부가 다 짓는 게 아닙니다.
리스크를 감수하고 자본을 투입한 민간, 그들이 손가락질하는 '다주택자'들이 시장의 80% 이상을 떠받치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그런데 그들은 다주택자를 '투기꾼'이라 부르며 죄악시하고, 징벌적 세금으로 몰아세웠습니다.
자본주의 시장에서 '선의'로 장사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다주택자가 집을 사고 세를 놓는 건, 리스크에 대한 보상(수익)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 보상을 '불로소득'이라 비난하며 뺏어가고, 징벌적 규제로 옥죄니 결과가 어땠습니까?
공급자는 시장을 떠났고, 매물은 잠겼으며, 전월세 가격은 폭등했습니다.
투기꾼 잡겠다고 집주인을 때렸는데, 정작 피를 흘린 건 집 없는 서민들이었습니다.
시장은 도덕책이 아니라 계산기입니다.
누군가가 집을 사서 공급해 주지 않으면, 우리는 평생 내 집 마련 전까지 길거리에 나앉아야 합니다.
'임대인'을 적으로 돌리고 멸종시키려 들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임차인'에게 돌아옵니다.
이 냉혹한 인과관계를 외면한 채, "부자 때려잡으면 내 삶이 나아질 것"이라 믿는 건 순진함을 넘어 무책임한 것입니다.
공급자를 존중하지 않는 시장에, 저렴하고 좋은 집은 영원히 없습니다.
근데 이 기사는 분명히 봤는데 도대체 왜 이렇게 검색이 안되는 걸까요..




32
3
공유하기
모든 댓글

강미선
2026.02.06.
정치적인 기사도 아닌데 왜 내리게 할까요? 저도 투기하는 사람들은 규제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그보다도 정부가 대규모 공급을 하면 되는데 미적대고 느린 것도 월세 폭등의 원인일거에요.
1
답글달기

박지숙
2026.02.06.
현실에선 선량한 공급자 역할을 하는 집주인보다 악랄한 집주인들이 많긴 합니다.
1
답글달기

박현수
2026.02.06.
정부는 정부의 일을 하면 됩니다.
1
답글달기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