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OCK
2026.07.14.
당국의 안일함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다. 그로인해 이러한 일이 벌어질 것이란 것 역시 충분히 예상이 되었던 일이고 말이다. 레버리지 ETF 나오기 전까지는 해외에는 있는 것을 막아서 역차별이라고 열을 내던 것은 언론들과 개인들이었다.
손실나니 정부 책임? 투자는 본인들이 해 놓고 왜 그럴까 싶다. 이런 마인드를 가진 사람들은 투자를 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언론도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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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 지옥' 레버리지 계좌 녹는데…정부 '간담회-회의-보고' 거치는 중
당국은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에 대한 보완책 마련에 나섰다. 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가 전날 하루 만에 31% 급락한 이후 열리는 회의다.
1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이날 주요 증권사 및 자산운용사 관계자들과 비공개 간담회를 갖고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보완책 등을 비롯한 전반적인 증시 현황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금융당국은 최근 금융투자업계에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제안해달라고 요청하고, 전문가들의 의견도 수시로 청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회의에선 의견들을 공유하고 대책 마련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장에선 빠른 대책을 마련해달라는 목소리가 높다. 코스피에서 서킷브레이커는 지난 2000년 이후 이날까지 26년 동안 총 13회 발동됐는데, 그중 5회가 올해 5월 27일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가 출시된 이후에 나왔다. 레버리지가 시장 변동성을 높이면서 전체 시장의 등락폭을 키운 점이 주요 원인으로 지적된다.
이 과정에서 투자자들의 피해도 커지고 있다. 'KODEX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의 경우 5월 27일 2만 7775원에 상장된 후 6월 22일 4만 4000원까지 58.4% 올랐지만, 이후 지속 하락해 지난 13일에는 1만 4915원을 기록하며 3주 만에 66.1% 폭락했다.
특히 SK하이닉스 주가가 15.37% 하락한 이날 하루에만 해당 상품 투자자는 31.46%의 막대한 손실을 봤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 투자자의 92.7%(5월 27일~6월 12일)는 개인이라는 점에서 사실상 개미들의 손실이다. 온라인 주식 커뮤니티에선 '계좌가 녹는다' 등 우려 섞인 글이 잇따르고 있다.
현재 업계에선 △기본 예탁금 상향 △사전교육 강화 △신용·미수거래 관리 강화 등 거래 문턱을 높이는 방안이 현실적인 방안으로 거론된다. 강경책으로는 △레버리지 배수 하향 △일일 등락률 및 하루 회전율 제한 등이 제시되고 있다.
다만 일각에서 주장하는 '상장폐지'는 없을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이다. 상폐할 경우 강제 청산 과정에서 평가 손실이 실제로 확정돼 투자자 피해가 확대되고, 해외 레버리지 상품으로 자금이 쏠릴 수 있어서다. 정부가 추진해 적법하게 출시된 상품을 한 달 반 만에 상폐한다는 점도 정부 입장에서 큰 부담이 될 수 있다.
기관 및 정치권 내의 의견 차이를 어떻게 조율할지도 관심사다. 현재 금융위는 진입 요건 강화 등 제도 보완에 무게를 싣는 반면, 금감원은 강한 규제를 요청하는 입장으로 전해졌다. 정치권의 경우 야당은 상폐 촉구 및 이재명 대통령의 책임론을 거론하고 있지만, 여당은 투자자 보호 장치 확대 등 보완책이 중심이다.
업계에선 오는 16일 재정경제부·한국은행·금융위·금감원이 참여하는 'F4' 회의에서 주요 내용이 논의될 것으로 예상한다.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지난 10일 "레버리지 ETF 관련 시장 영향을 F4 회의에서 면밀히 살펴볼 예정"이라며 "이 회의에서 대응책을 논의해 결정을 내려주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힌 바 있다. 오는 15일 금융위의 대통령 업무보고에서도 거론될 가능성이 있다.
한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예탁금을 높이면 신규 투자자의 과도한 진입은 막을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현재 당국과 업계가 계속 소통하고 있지만, 논의 내용이 시장에 생중계되는 게 부담스러워 꾸준히 조금씩 소통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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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하는 하마
2026.07.14.
투자하기싫으면 예적금하면되는데.. 손실만 나면 징징대는것도 정말 피곤하네요. 수익나면 정부에 보답한것도 아니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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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14.
손해만 나면 정부가 나서서 다 보상해달라고 드러눕는 사람들..너무 이기적입니다.
분명 이익났을 때는 다 자기껀데 손실은 왜 국가 책임이 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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