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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estor_omakase
2026.07.06.
📮 간밤 미국 3대 지수 모두 강세로 마감했습니다(다우 +0.3%, S&P500 +0.7%, 나스닥 +1.1%). 마이크론(+0.91%), 샌디스크(-0.03%) 등 반도체주 수급 변동성에도, 2분기 실적시즌 기대감 속 OPEC+의 증산 결정(8월부터 일간 +18.8만 배럴)에 따른 유가 약세, 금리 상방 압력 제한 등으로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미 10년물 금리 4.46%, WTI 68.6달러, 달러/원 1,530.0원. 1. 시장이 안정을 되찾아 가고 있습니다. 메타발 AI 수요 불안 노이즈, 분기 초반 차익실현으로 혼란을 겪었던 시장이 시간이 지날수록 안정을 되찾고 있습니다. 미-이란 휴전, 산유국 증산, 6월 ISM 제조업·서비스업 PMI 내 가격지수 하락 등으로 매크로 불확실성이 완화된 영향입니다. 어제 메타(+3.0%), 알파벳(+2.5%), 테슬라(+6.8%) 등 M7과 브로드컴(+3.7%), AMD(+6.6%) 등 마이크론·샌디스크를 제외한 테크주들의 회복력이 개선된 점도 긍정적입니다. 이 회복력의 지속력은 2분기 실적시즌에 달려 있으며, 반도체주에서 포문을 여는 삼성전자 잠정실적이 실적시즌 초기 분위기를 좌우할 이벤트입니다. 2. 오늘 코스피. 미국 증시 강세, 유가 부담 완화 등 우호적 대외 환경 속 최근 연쇄 조정 이후 바닥 확인 기대감으로 반등을 시도할 전망이며, 삼성전자 잠정실적 결과에 따라 장중 반등 탄력이 달라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3. 변동성의 원인: 되돌림 + 숏감마입니다. 7월 이후 삼성전자·SK하이닉스 변동성 확대는 2분기 역대급 폭등에 대한 기술적 되돌림 여파가 작용했습니다. 문제는 이것이 코스피·코스닥 전반의 변동성까지 초래했다는 점인데, 단일종목 레버리지발 파생상품 시장의 숏감마 현상까지 더해지며 장중 진폭을 키우고 있습니다. 코스피 거래대금 내 단일종목 레버리지 평균 거래대금 비중이 6월 16.1%에서 7월(~6일) 24.0%로 확대된 점이 이를 뒷받침합니다. 4. 노이즈를 펀더멘털 악재로 과잉 해석하는 국면입니다. 6월부터 일간 +5%~-5%의 급등락과 양방향 사이드카를 수차례 겪었음에도, 시장은 VKOSPI 80~90pt를 넘나드는 고변동성 환경에 좀처럼 적응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는 변동성에 지친 투자자들이 단순 수급 이슈(차익실현, 비중 조절)로 주가가 빠지는 현상을 펀더멘털 악재로 과잉 해석하게 만들었습니다. 지난주 메타(클라우드 진출), 애플(중국산 메모리 사용 요청)의 노이즈에 폭락으로 반응한 것이 대표적입니다. 5. 삼성전자 잠정실적: 89.4조 원, 컨센을 상회했습니다. 방금 발표된 삼성전자 2분기 잠정실적은 89.4조 원으로 컨센 85조 원을 상회하는 서프라이즈를 기록했습니다. 다행, 안도 요인으로 판단하지만, 성과급 충당금이 얼마나 반영됐는지도 봐야 하고, 일각에서 90조 원대 이상 수치가 제시됐던 만큼, 실적 발표 후 "셀온 물량 출회 vs 업황 노이즈 극복에 따른 추격 매수" 여부가 오늘 단기 관전 포인트입니다. 6. 진짜 중요한 것은 26년 이익 추정치 변화입니다. 더 중요한 것은 오늘 이후 반도체 중심의 26년 연간 이익 추정치 변화입니다. 현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26년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각각 372조 원, 274조 원으로 6월 이후 6~7% 소폭 상향됐고, 코스피 26년 영업이익 컨센서스도 956조 원으로 6월 이후 약 5% 상향에 그쳤습니다. 지난 1분기 실적시즌(4월 1일~5월 15일)에 삼성전자 +73%, SK하이닉스 +48%, 코스피 +38%의 이익 상향이 있었던 것과 비교하면 상향 폭이 크지 않습니다. 주 후반 SK하이닉스 ADR도 있어 주도주가 만들어내는 코스피 멀티플 리레이팅 여부도 간과할 수 없지만, 최근 혼란 속에서 이익 모멘텀의 연속성 확보가 더 중요해졌습니다. 이번 주 남은 기간 반도체 포함 코스피 이익 모멘텀 재생성 여부가 증시 회복력의 강도를 결정할 전망입니다. 🔖 삼성전자가 89.4조 원이라는 역대급 실적으로 답을 줬습니다. 컨센 85조를 넘겼으니 분명한 서프라이즈입니다. 지난 2주간 "AI 수요가 꺾였다"던 공포가, 실제 숫자 앞에서 얼마나 근거 없었는지가 드러나는 순간입니다. 노이즈는 시끄러웠지만, 실적은 조용히 사상 최고를 찍었습니다. 다만 여기서 진짜 봐야 할 것은 "이 실적이 미래 이익 전망을 얼마나 끌어올리느냐"입니다. 그런데 이번 26년 이익 컨센서스 상향은 5~7%로, 지난 1분기 때의 +38~73%에 비하면 확연히 둔화됐습니다. 이 지점을 냉정하게 지켜봐야 합니다. 발표된 실적에 환호하는 것을 넘어 이익의 방향성을 읽어내는 것이, 서프라이즈의 시대에 진짜 실력을 가르는 지점입니다. —— -> 위 글은 키움 증권의 리서치센터 보고서를 참고하여 적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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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아빠
2026.07.07.
굿모닝~글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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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estor_omakase
2026.07.07.
늘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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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기
2026.07.07.
늘 잘 보고 있습니다. 오마카세님은 참 성실하신 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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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estor_omakase
2026.07.07.
아직 저도 부족한데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늘 올리시는 글에서 도움 많이 받고 있습니다 더운 날씨 건강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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