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켓맨
2시간 전
한국은행, 25년 만에 ‘외환보유액 세계 순위’ 공개 중단
한국은행이 이번 외환보유액 발표에서
그동안 공개해오던 ‘세계 순위’ 항목을 제외했습니다.
외환보유액은 쉽게 말하면
나라가 금융시장이나 환율이 크게 흔들릴 때 사용할 수 있는
‘달러 비상금’ 같은 자산입니다.
이번 8월 말 기준 한국의 외환보유액은
4,422.8억달러로,
한 달 전보다 143.3억달러 늘었습니다.
따라서 이번 순위 비공개를
곧바로 “한국의 외환 사정이 나빠졌다”는 의미로 볼 수는 없습니다.
오히려 중요한 건
한국이 세계 몇 위인지보다
실제로 얼마나 많은 외환을 가지고 있고,
위기 상황에서 버틸 수 있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핵심:
세계 순위는 사라졌지만
외환보유액 자체는 오히려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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