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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호
2026.07.01.
눈이 왔다. 하루가 지나도 사람 발자국 하나 없다. 길 따라 떠나버린 것들이 너무 많다. 사람은 길을 잃고 길은 사람을 잃었다. - 김용만, <흘러가는 기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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