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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30.
마이크론(Micron, $MU) 주가 조정에 대한 미즈호(Mizuho)의 분석
미즈호(Mizuho)의 TMT 전문 애널리스트 조던 클라인(Jordan Klein)은 현재의 주가 하락을 우려하여 투자 기회를 놓치지 말라고 조언하며, 현재 시장에 퍼진 두 가지 악재에 흔들릴 필요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1. 애플의 중국 CXMT DRAM 조달설에 대하여
* 애플이 제재 대상인 중국 CXMT로부터 DRAM을 조달하려는 움직임은 마이크론만의 문제가 아닌, 업계 전반의 심각한 메모리 공급 부족 상황을 방증하는 사례입니다.
* 마이크론에 미치는 영향: 마이크론은 이미 소비자용 기기에서 벗어나 HBM, 고성능 LPDDR DRAM, 자동차 및 산업용 고객으로 포트폴리오를 성공적으로 전환했습니다.
* 실현 가능성: 미국 정부의 승인 여부가 불투명할 뿐만 아니라, 중국 내부의 막대한 메모리 수요 때문에 중국 정부가 해당 공급을 해외로 돌릴 가능성은 낮습니다.
2. 한국의 반도체 공장 증설 발표에 대하여
* 핵심 분석: 최근 SK하이닉스, 삼성전자, 한국 정부가 발표한 4개 신규 메모리 팹(Fab) 증설 계획은 정치적 신호(Political Signaling)의 성격이 강합니다.
* 실질적 영향: 당장 올해나 내년에 확정된 자본 지출(CAPEX) 계획이 없습니다. 마이크론 역시 자체적으로 4개의 신규 팹 건설 계획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한국의 발표가 마이크론에 파괴적인 위협이 되지는 않을 것으로 분석됩니다.
3. 시장 전망: "공급 부족은 실재한다"
* 현재 메모리 시장은 수요 대비 공급 부족이 매우 심각한 상황입니다.
* 팀 쿡(Apple CEO): 메모리 부족 사태를 "세기에 한 번 있는 홍수(Once in a century flood)"라고 표현했습니다.
* 일론 머스크: 이러한 발언에 동조하며, 수요 대비 생산 능력의 격차가 "미친 수준(Insane)"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조던 클라인은 단기적인 뉴스보다는 "공급 부족"이라는 펀더멘털이 마이크론과 메모리 업종에 훨씬 더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투자자들에게 흔들리지 말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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