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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양양
2026.04.12.
요즘 두릅 철이라 열나게 두릅을 딴다. 이 맛있고 건강에 좋은 두릅은 왜 한 날 한 시에 동시패션을 하는걸까? 과유불급인데 시간에 따라 조절이 안되니 그게 문제다. 개두릅은 주로 약간 데쳐서 초장에 찍어 먹는데 이게 계속 먹으면 질리기도 해서 난 가끔 삼겹살 굽고 개두릅으로 쌈을 싸서 먹는다. 쌉사르한 개두릅의 맛이 느끼한 삼겹살과 궁합이 잘 맞는다. 삼겹살은 그릴에 바비큐하면 제일 맛있지만 난 집에서는 에어프라이를 쓴다. 에어프라이어에서는 기름이 아래로 빠지면서 담백한 삼겹살로 구을 수 있는데 너무 구으면 딱딱해져서 난 마이야르 약간 입히는 정도로 구워 육질의 부드러움을 살린다. 그래야 두릅과 먹을 때 부드러운 삼겹살과 개두릅의 조화를 이룰 수 있다. 폭풍흡입을 하고 있다. 오늘 노가다를 좀 많이 해서리 배가 몹시 고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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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군
2026.04.12.
두릅의 새 순이 올라오면 봄의 맛을 알려주죠. 벚꽃은 봄의 향기를 알려주고 두릅은 봄의 맛을 알립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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