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소희
2026.06.04.
오세훈 정원오 역전하자 '수십억 원 순식간에 잃었다'…서울시장 베팅한 외국인들 '비명'
폴리마켓서 韓 선거 결과에 베팅하는 외국인들
폴리마켓, 韓 지선 예측 베팅 서비스 제공
오세훈 후보 역전하자 극단적 변동성
불법 도박 논란
한 번에 17만달러(약 2억6000만원)어치 베팅에 참여한 계좌도 포착
레딧'에서도 누리꾼들의 열띤 토론
폴리마켓 서울시장 선거에 몰린 거래량은 4일까지 5039만달러(약 770억원). 이날 폴리마켓에서 접전을 펼치던 오 후보와 정 후보의 당선 확률은 오전 7시께 갑작스러운 변동을 보였다. 오 후보가 근소한 차이로 정 후보의 득표율을 넘어서자 오 후보의 당선 확률도 45%에서 887%까지 순식간에 급등한 것이다.
당선 확률에 따라 '베팅 금액'이 달라지는 폴리마켓 투자자들의 자산 가치도 크게 등락했다. 댓글에는 "빨리 개표 결과 갱신해라", "이건 사기다", "덕분에 많이 벌었다" 등 투자자 반응이 쏟아지며 아비규환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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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호
2026.06.04.
남의 선거에 왜 도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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