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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민
2025.09.20.
며칠 전부터 읽고 있는 제로 투 윈' 마지막 장에 있는 글을 소개합니다. 파산 직전의 애플은 스티브 잡스의 단 한 사람의 비전에 의존했다. 이 점은 새로운 기술을 창조하는 회사가 이상하게도 보다 '현대적인' 조직이 아니라 봉건적 군주제를 닮았다는 사실을 암시한다. 단 한 사람뿐인 독특한 창업자는 권위있는 결정을 내릴 수 있고, 강력한 개인의 충성을 얻어낼 수 있으며, 몇십 년을 내다본 계획을 세울 수 있다. 기업에서 알아야 할 교훈은 우리에게는 창업자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우리는 이상하고 극단적으로 보이는 창업자들을 더 인내해야 한다. 우리는 단순한 점진적 발전을 넘어 회사를 이끌어갈 수 있는 특이한 개인이 필요하다. 제가 테슬라, 팔란티어에 투자하는 이유입니다. 엔비디아도 파산위기까지 같죠. 거대 빅테크엔 거장들이 있습니다. 제로투원을 읽으면서 나도 잡스나 피터 틸을 만나면 무료봉사라도 좋으니 일 시켜달라고 할 거 같은데 한국에선 정주영, 이건희 회장 정도 외엔 없는거 같습니다. 게다가 무료로 일하면 한국은 잡혀갑니다. 다시 말해 한국에선 애플이나 오픈AI, 구글, 팔란티어같은 기업이 나올 수 없습니다. 차라리 노조를 창업하면 대박이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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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톡
2025.09.20.
책 한 번 사서 읽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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