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르롱
3시간 전
아들과 AI
유치원 등원길에 자주 타던 킥보드와 헬맷이
엄마가 타고 간 차에 실려 있어 등원길에 못 타게 되자 아들이 땡깡을 부렸다.
익숙한 일이라 아들을 안고 다른 주제로 시선을
돌리며 유치원으로 걸어갔다.
걸어 가며 아들이 내뱉는 말에
요즘 아이들을 다른 세상에서 출발한다는 걸 느꼈다.
"차에 인공지능을 달아서 내릴 때 깜박한 물건이
있으면 그냥 출발하지 못하도록 주인에게
알려주게 해야겠어"
어제 여행을 다녀오던 길 짐이 많아서
차 트렁크에 그대로 놔두고 집에 왔다고
하니 하는 말이었다.
그리고는 이어서 한 말은
"신발에도 AI를 달아서 주인이 피곤하면
AI자동차가 데릴러 오는 건 어때?~"
신기했다. 내가 어렸을때 아무 생각 없이
타던 탈 것들에 요즘 어린 세대들은
+@로 AI가 달려 있다.
내가 상상하지 못하는 다른 세상에 살게 될
아들의 미래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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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댓글

송대섭
3시간 전
요즘 아이들은 태어나보니 ai가 있는거라 인식이나 감수성이 우리와는 완전히 다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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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명이
3시간 전
아기들의 상상력 귀여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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