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enry
2시간 전
미국 중간선거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흥미로운 해석이 하나 있습니다
민주당이 상·하원을 모두 장악하면 오히려 트럼프 행정부와의 협상이 수월해질 수 있다는 관점
상원과 하원이 서로 다른 당에 나뉘면 백악관까지 세 주체의 이해관계를 조율해야 하지만, 의회를 한 정당이 장악하면 협상 구조는 단순해질 수 있다는 논리입니다
다만 같은 당 안에서도 재정지출에 대한 의견이 갈릴 수 있고, 대통령 거부권과 상원 의사진행 규칙도 여전히 변수
실제 합의가 쉬워진다고 단정하기보다는 선거 이후 예산과 재정정책 협상이 어떻게 전개되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런데 증시에 당장 더 중요한 변수는 이란 협상과 국제유가일 수 있습니다
카타르 중재 아래 이란은 자국의 조건이 충족되면 48시간 내 호르무즈 해협을 다시 여는 방안을 논의 중
JD 밴스 부통령의 서한에 이란 측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지만, 아직 합의가 확정된 건 아니고 군사적 긴장도 여전한 상황입니다
한편 1950년 이후 중간선거 다음 6개월 동안 S&P500이 매번 상승해 평균 약 13.9% 올랐다는 과거 집계도 있습니다
물론 과거 통계가 이번에도 반복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이번에는 선거 불확실성 해소뿐 아니라 이란 협상이 실제 원유 공급 정상화로 이어지는지도 함께 확인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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