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보라
2025.10.05.
양가 부모님도 돌아가시고 차례는 큰집에서 대표로 지내고 아이들도 커서 추석기분을 내기가 쉽지 않다. 연휴동안 가족과 가까운 여행지를 찾을 예정이나 친척들 만나 북적이고 인사 나누는 추석 광경은 사라진지 오래다. 그래도 흔적은 남아있기 마련인지 떡집 앞에 송편 사려는 손님들의 줄이 길다. 평소 떡을 즐겨하진 않지만 빛깔 고운 송편이 좋아보이기도 하고 왠지 저 줄에 포함되고 싶어 길을 건너 떡집으로 갔다. 이코 이웃님들 즐거운 추석 보내시고 돈 많이 버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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