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vestor_omakase
2026.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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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 미국 증시는 소폭 강세로 마감했습니다(다우 +0.6%, S&P500 +0.2%, 나스닥 +0.1%). 장 초반 이란의 우라늄 방출 반대 보도, 엔비디아(-1.8%) 셀온 물량, 월마트(-7.3%) 가이던스 부진 등으로 약세를 보였지만, 이후 이란의 부인 입장 표명과 미 국무장관의 협상 진전 발언에 힘입어 반도체주 중심으로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미 10년물 금리 4.57%, WTI 96.3달러, 달러/원 1,503.4원.
1. 시장의 공포: 결국 다 전쟁에서 파생됐습니다.
지난주부터 매크로의 영향력이 높아진 상황입니다. 5월 BofA 글로벌 펀드매니저 서베이에서 시장의 잠재적 위험 1위로 인플레이션 재발(40%), 2위 지정학적 충돌(20%), 3위 금리 급등(18%)이 지목됐습니다.
그러나 인플레이션, 금리, 지정학 관련 사안들은 사실상 미-이란 전쟁이라는 하나의 큰 줄기에서 파생됐다는 점에 주목해야 합니다. Fed Watch상 올해 12월 FOMC 금리인상(확률 42% vs 동결 39%)이 컨센서스로 반영된 연준 긴축 우려 역시 동일한 줄기입니다.
미국과 이란의 최종 합의문 도출이 가까워지는 등 양국 간 의견차이가 좁혀지고 있다는 점은 안도 요인입니다. 혼재된 뉴스플로우에 일일이 반응하기보다, “확전 억제 + 협상 진전 → 종전 혹은 수습”이라는 베이스 시나리오를 유지하는 것이 적절하다는 의견입니다.
2. 오늘 코스피.
전일 코스피 8%대 폭등 여파로 장 초반 차익실현 물량을 소화한 이후, 미-이란 협상 뉴스플로우와 차주 월요일 휴장 관망심리 등에 영향받으며 중립 수준의 흐름을 보일 전망입니다.
어제 역대급 폭등으로 최근 급락분을 상당 부분 만회했습니다. 현재 코스피는 고점 대비 -2.1%대로 축소됐습니다.
3. 쏠림 현상: 여전히 해소되지 않았습니다.
전일 코스피(+8.4%) 성과를 상회한 업종은 디스플레이(+15.8%), 자동차(+14.4%), IT가전(+12.6%), IT하드웨어(+11.6%), 반도체(+9.7%) 등 6개에 불과했습니다. 5월 내내 문제 제기됐던 소수 업종 쏠림이 쉽게 해소되지 않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쏠림 업종 차익실현 → 급격한 되돌림 → 증시 전반 변동성 확대”라는 부작용에 재차 노출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미-이란 협상, 연준 정책 등 외생 변수의 뉴스플로우가 빈번하게 바뀌며 일희일비를 유도하고 있기에, 변동성 확대는 당분간 상수로 받아들여야 할 것 같습니다.
4. 그러나 쏠림을 오로지 나쁘게만 볼 필요는 없습니다.
수익률 쏠림 업종에는 단순 내러티브만 존재하는 업종뿐 아니라, 반도체·IT하드웨어 등 이익 체력이 높은 주도주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국면에서 부정적 충격을 상쇄하는 동력은 결국 실적이라는 점에서, 실적이 뒷받침되는 쏠림은 방패 역할도 합니다.
5월 14일 고점 기준 20일까지 4거래일간 코스피가 약 10% 급락하는 과정에서, 반도체(-9.0%)와 IT하드웨어(-0.3%) 등 AI 밸류체인주들이 상대적으로 선방한 점이 이를 증명합니다.
5. 외국인 수급: 변화의 조짐이 보입니다.
이달 일평균 5.7조 원 순매도를 이어왔던 외국인이 전일에는 2,000억 원 순매도에 그쳤습니다. 특히 10거래일 연속 순매도로 일관했던 반도체(+2,750억 원), IT하드웨어(+410억 원)가 순매수로 전환한 점이 눈에 띕니다.
변동성 관리 차원에서 일정 부분 현금을 확보하는 헷지 전략의 필요성은 있겠으나, 반도체·IT하드웨어 등 AI 밸류체인 주도주의 비중을 줄이는 작업은 후순위로 설정하는 것이 적절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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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헤드라인에 일희일비하는 것은 시장의 속성이지만, 투자자의 속성일 필요는 없습니다. 지금 할 일은 매일 바뀌는 뉴스플로우에 반응하는 것이 아니라, 변하지 않는 것, 이익, 밸류에이션, 그리고 자신의 원칙을 기준으로 포지션을 점검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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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글은 키움 증권의 리서치센터 보고서를 참고하여 적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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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2026.05.22.
글 잘읽었습니다. 좋은 아침요~~(아점인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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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estor_omakase
2026.05.22.
ㅎㅎㅎ 점심 맛있게 드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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