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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모
2026.02.06.
- 아직 하락장이 시작되지 않았다. 최근의 하락에 대해서, 많은 분들의 분석글을 살펴봤다. 대략적으로 정리하면, 최근 "달러 약세"에 대한 기대가 커졌던 것이, 금, 은 가격의 상승,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의 가격유지의 배경이었는데, 케빈 워시 연준의장 지명, 베센트 재무장관의 강달러 발언 등이 그러한 시장의 기대에 찬물을 끼얹으면서, 금, 은, 암호화폐 시장의 급락을 가져왔고, 그렇지 않아도 나스닥 기술주들의 높은 벨류에이션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면서 최근의 주가 하락 흐름이 만들어진 것이라고 파악된다. 이처럼 이번 하락은 크게 봤을 때 거시지표 자체가 문제라서 발생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아직은 하락장이 시작되지 않았다" 라고 봐야 할 것도 같다. 이건 두가지 의미가 있는데, 이 정도 하락은 하락도 아니다. 진짜 하락이 오면 정말 공포스러울 수 있다. 라는 의미일 수도 있고, 아직은 주의가 필요할 뿐 대피할 정도의 상황은 아니다. 라는 의미일 수도 있다. 당분간은 이번 조정의 단초가 되었던 달러 인덱스, 금,은, 암호화폐 시장의 동향도 함께 살펴봐야 할 것이고, 특히,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의 추가 하락 가능성이 있기에, 그 영향으로 시장이 안좋아질 가능성에 신경을 써야 할 것 같다. 그리고, 아직은 하락장이 시작된 것은 아니니까 조심스럽게 "진입의 기회"로 활용할 수도 있을 것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짜 하락장을 피하기 위한 "탈출의 신호" 일 가능성에 대해서도 항상 경계를 잘 해야겠다는 생각을 해 본다. 그래서 고민을 많이 하다가, 오늘 아침에 아주 약간의 저가 매수를 했다. 그 결과 30%가 채 안되었던 주식 비중이 40% 정도까지 소폭 올라갔다. 오늘 오전에 국내 주식에도 아주 조금 발을 담갔다. 현재 시각, 미국 선물지수가 크게 플러스로 올라오고 있는데, 막상 장이 열리면, 또 장이 마감되면 분위기가 급변하는 것을 요즘 하도 많이 봐왔어서, 섣부른 판단은 하지 않고 이번에 문제가 되었던 금,은, 암호화폐 이슈가 어떻게 소멸되어 가는지 시간을 두고 조금 더 지켜보면서 아주 천천히 대응을 하려고 한다. 그리고, 혹시라도 저가 매수에 들어가는 종목은, 반드시 실적으로 그 벨류가 증명될 수 있는가? 라는 의문을 끊임없이 제기하면서 결정해야 할 것 같다. 그리고, 추가로 언급하자면, 어제 고용지표 이야기가 살짝 나오기는 했지만 주된 이슈는 아니었다. 장차 제대로 된 하락장의 시작을 알리는 것은 금리 인하 여력을 사라지게 만들 수도 있는 "인플레이션 이슈", 그리고, 경기침체의 징후 등이 거시지표로 확인이 되는 경우 등이다. 아직은 유가 하락 덕분에 인플레이션 문제가 커지지 않고 있지만, 여기에 대해서는 항상 매우 특별한 관심을 가져야 할 것 같다. 현재 금리 인하 연 2회 정도의 컨센서스가 형성되고 있는데, 그 횟수가 줄어드다면 그것은 인플레이션 문제에서 비롯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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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의 제자
2026.02.06.
중간선거가 있는 해에 2월 미증시가 별로 좋지 않다는 말이 있습니다. 미국은 장중 변동성만 클뿐 실제 빠진 것도 없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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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호
2026.02.06.
글 잘읽었습니다. 덕분에 저도 차분하게 시장을 다시 생각해봤습니다. 유동성을 잠그지 읺는 이상 하락엔 회의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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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희술
2026.02.06.
요즘 패턴이 선물시장+ 오전장중 +강세 종가상 하락을 반복했습니다. 며칠동안 빠져서 반등할 수도 있지만 여진이 남아있고 캔들 패턴도 무거워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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