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까눌레
3시간 전
🌱 매크로 브리핑 · 종합 9/14 14:30
1.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5일 연속 상승하며 최근 1년 내 최고 수준인 4.97%에 도달하고, 10년 실질금리 역시 하루 만에 변동폭을 키우며 1년 내 최고치인 2.55%로 상승해 금융시장 전반의 할인율 부담을 높이고 있습니다.
2. 이와 함께 장단기 금리차(10년-2년)가 3일 연속 하락하여 최근 1년 기준 하위 4% 수준인 0.33%까지 좁혀졌으며, 10년 기대 인플레이션은 2.36%로 낮아지며 물가 압력 둔화 속에서 금리 구조의 조정이 진행되는 흐름입니다.
3. 미국 시장 내 반도체의 상대강도는 182일 연속 평소 범위를 크게 웃도는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나, 최첨단 AI 개발 속도 조절론과 호르무즈 회담 연기 보도가 겹치고 소프트뱅크가 13% 하락하는 등 아시아 증시 전반에 걸쳐 관련 기술주를 중심으로 경계감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4. 이러한 대외 여건의 영향으로 현재 한국 증시는 정오 무렵 코스피가 6,697.69로 3.07% 하락하고, 코스닥이 808.87로 1.43% 내리며 대형주를 중심으로 지수가 밀리는 흐름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5. 국내 증시 내부에서는 신용융자 잔고가 3일 연속 하락세를 보이며 약 32조 4,092억 원 수준으로 내려앉아, 평소보다 뚜렷하게 높았던 레버리지 수준이 점진적으로 완화되는 수급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6. 섹터 주도권 측면에서는 주요 업종 간 시장 대비 뚜렷한 주도권 이동 없이, 시장 전반의 참여 폭이 다소 둔화된 상태에서 관망 흐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7. 종합하면 현재 국면은 실물 성장 모멘텀의 회복과 물가 둔화라는 우호적인 기초 여건 속에서도, 최고 수준에 달한 실질금리 부담과 기술 분야의 속도 조절 이슈가 맞물리며 단기 변동성이 확대되는 과정으로 풀이됩니다.
🌍 지정학
지정학 위험 지수 148 (9/8, 7일 평균) · 최근 5년 기준 평소 범위 · 1주 전과 비슷
장기 평균(1985~2019) 대비 +48% · 3월 고점 334 대비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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