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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아빠
2026.05.03.
월급쟁이 삶이란게 뻔한데 사람들은 평생 돈 나오는 구조를 무슨 수로 만든다고 저 난리들일까? 작년과 올해 수익이 약간 생겨서 기분이 좋지만 나는 이런 기회가 평생 이어질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사람이 계획하는 일이 처음부터 끝까지 이상없이 진행되는 경우를 살면서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내가 요즘 가장 감사하는 건 주담대 이자에 대한 부담이 조금이나마 줄었다는 거다. 수익금으로 원금을 일부 상환했기 때문이다. 중도상환 수수료가 있지만 갚고 싶었다. 마음의 짐은 이자가 줄어드는 것보다 원금이 줄어어야 덜어지기 때문이다. 내 주변엔 재투자하지 않는 나를 한심하게 보는 동료도 있고 오히려 빚을 늘려 공격적으로 투자하는 동료도 있다. 불과 두달 전에 세상이 망한 것같은 표정을 지으며 이럴 줄 알았으면 빚이나 갚을걸 그랬다며 후회하던 사람들인데 (나는 그들의 말과 망연자실한 표정을 모두 기억하는데) 그새 다 까먹고 훈수질을 한다. "형! 돈이 녹는데 빚을 왜 갚아요!" ...예전 같으면 발끈했을텐데 요즘은 별 말하지 않는다. 이코가 성격도 바꿔 놓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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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
2026.05.03.
제가 바로 그 사람입니다. 파이프라인, 구조 좋아하는...아니 좋아했던....이코하면서 가치관이 많이 변하네요. 지금은 현생을 가볍게 하려고 노력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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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바위
2026.05.03.
좋은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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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2026.05.03.
남의 말에 일일히 대꾸하면 뭐합니까. 시간이 다 해결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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