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동산마이크로데이터
2026.05.09.
강남구 역삼동 총 인구수는 70,078명으로 상당히 큰 지역이며, 80%에 육박하는 생산연령인구가 밀집된 지역이다. ( 1인가구 비율은 61% 이상이다. )
역삼동에서 고령화율을 낮춰주는 가장 중요한 요인은 아이러니하게도 생산연령의 전입에 의한 희석 작용이다. 원 거주민은 고령화되어 가고 있으나, 지역을 벗어나지 않고 젊은 층의 유출입에 의해서 조절되고 있다.
인기 아파트가 소형인 전용면적 59.4 타입이다. 역삼동에서 거래량이 가장 많은 아파트에서도 가장 선호되는게 소형 아파트라는 의미는 크다. 이 지역에서 소형아파트에 거주하며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사람들의 숫자는 그나마 많은 비율일 것으로 보인다. 이보다 더 작은 오피스텔, 다가구, 연립주택의 1인 가구가 더 많을 테니 말이다.
가장 많이 거래된 아파트에서 가장 선호되는 평형은 대략적으로 해당 지역의 인구적 특성을 보여주는 지표로써 적합한 것으로 생각되기 시작했다. 강남권에서 큰 동을 중심으로 살펴본 바 그렇다. 하지만 이는 주거비용의 문제와 직결되어서 고가 주택이 몰려있는 지역에 한정해서 생각해야 한다.
이제부터 경기도 지역의 저렴한 도시와 대조해 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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