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승일
2026.07.04.
스마트글라스 스토리 공유하기 전에 왜 스토리투자를 하는지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대한민국에 많은 투자자분들이 계시지만 단타,장투 이런 용어의 투자자분들이 다수입니다. 차트매매, 스윙투자, 적립식 투자 등등 많지만, 스토리투자라는건 그리 흔치 않습니다.
간단하게 설명하면 돈이 될만한 주제를 탐색하고 그 주제에 대한 공부 진행후 현재 진행상태를 확인하는게 우선입니다. 그 후에 이어질 스토리를 예상해서 만들어보고, 진행되는 상태에 따라 수정을 하면서 투자하는 방식을 얘기합니다.
스토리투자에서 중요한건 확실한 믿음, 가능성인것 같습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청개구리 기질을 가지고 있는것 같습니다...투자를 처음 시작할때도 남들이 말하는 삼성, SK와 같은 주식..흔히 말하면 우량주를 투자하기 꺼려했습니다. 위험하기는 하지만 숨겨진 보석을 찾아 투자를 해보고 싶었습니다. 어차피 시드도 작고, 투자로 성공하는것도 어려우니깐 그냥 해보자 이런 마음이 가장 컸던것 같습니다.
주식을 시작하기전에 스톡이라는 모의투자 어플로 공부하였는데 당시 코로나가 시작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코로나가 유행하게 된다면 어떤게 돈이 될까하다 백신이 가장 돈이 된다 판단하고, 화이자를 사서 수익을 봤던 경험이 있습니다.
본격적으로 투자를 시작하게 되고 나서는 양자컴퓨터를 봤었습니다. 고등학생때부터 신문과 뉴스를 즐겨했는데 흘러가듯 정보가 하나 있어서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대부분이라면 그냥 넘어가겠지만, 양자컴퓨터가 단기적으로는 아니지만 장기적으로 봤을때 AI, 데이터기술 스토리를 확장했을때 정확히 맞아떨어져서 아이온큐 0.5달러 부근부터 보다가 3달러에 매집후 욕심내지 않고 15달러에 익절했습니다.
이렇게 성공적으로 하니 아버지가 시드 지원을 해주셨고, 다음 스토리를 그리다가 에너지 관련 고민을 해결 가능한 스토리를 그려보다가 이건 원자로가 적합하다고 공부한뒤, 뉴스케일파워를 관심가지고 스토리를 만들어서 7달러 부근 매집, 25달러 부근 익절을 했습니다.
이렇게 스토리투자를 하다보니 재미를 느꼈고, 미래의 변화에 따른 스토리를 그려보고, 현재 극지탐사, 스마트글라스라는 스토리를 유지중입니다.
제가 스토리투자자가 가져야 할 덕목으로 생각하는 부분은 인내심, 믿음, 욕심은 최소화, 제대로 된 공부, 수용하고 수정이 언제든 가능한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회사에 투자하고 그회사보다 다른 회사에 가능성이 보이면 과감하게 손절하고, 갈아타야하고, 급등이 온다면 급락시 재진입을 생각하고 적당한 익절이 필요하고, 미래는 정확히 예측이 불가능하기에 변화를 수용하고, 나의 믿을을 바꿔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투자의 방식은 많기에 좋다,나쁘다는 평가 불가합니다. 하지만 자신에게 맞는, 그리고 투자를 진행할때 스트레스가 아닌 재미와 더불어갈수 있는 투자를 하는게 맞다 생각하기에 저의 투자 방식이 무엇인지 공유해봅니다.
남은 주말도 행복하게~7월또한 행복한 한달 보내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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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댓글

푸른상상
2026.07.04.
글 잘 읽었습니다. 스토리투지가 뭔가했는데 획실히 알게되었네요. 재밌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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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아빠
2026.07.04.
제가 글 보다가 페이지 들어가봤어요. 2005년생이 맞습니까? 뭔 글을 이래 잘쓰는지 신기할 정도에요. 뭐든 도전하고 그중에서 제일 잘하는거 하세요. 참 기특한 청년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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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
2026.07.05.
흠... 글 읽어보니 스토리 투자를 하려면 관련 지식이 상당해야 가능하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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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일
2026.07.05.
초반에는 그럴수도 있지만, 스토리 생성 후 그 스토리에 대한 수정, 확장만 하면 되기에 다양한 회사들 중 투자 종목을 찾고, 기업을 공부하는것보다는 시간을 덜 쓰게 될것 같아요~~저도 첨에는 공부를 많이 해야하는줄 알았지만..생각보다는 덜하더라고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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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수
2026.07.05.
급반성중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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