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서현
2026.03.09.
9만5000원이면 자녀에게 ‘가입 기간 10년’ 연금 선물 줄 수 있다
2027년 ‘생애 최초 청년 국민연금’ 정책 시행… 임의가입·추납 활용
만 18세 청년 국민연금 첫 가입 시 국가가 3개월 치 보험료 지원, 2009년생부터 적용
많은 부모가 자녀의 고교 졸업에 맞춰 성인이 되는 기념 선물로 주식 계좌를 만들어주곤 한다. 여기에 더해 선물하기 좋은 것이 바로 자녀 이름으로 된 ‘국민연금 가입 이력’이다. 단돈 9만5000원으로 자녀 노후에 ‘연금 가입 기간 10년’을 더할 마법 같은 방법이 있기 때문이다. 그동안 이 전략은 ‘아는 사람들만’ 이용하는 방법이었다. 하지만 이제 모든 청년층이 실행할 수 있는 가능성이 생겼다.
과거에는 이러한 추납 제도가 기간 제한 없이 운영되면서 부유층의 전유물이라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 이른바 ‘강남 재테크’로 불리며 수십 년 치를 한꺼번에 내는 사례가 속출하자 정부는 법을 개정해 추납 가능 기간을 최대 119개월(약 10년)로 제한했다. 흥미롭게도 이 119개월은 만 18세부터 군대와 대학을 거쳐 취업하기까지 걸리는 시간과 거의 일치한다. 즉 법이 허용하는 최대한도의 혜택을 자녀에게 안겨주기에 지금이 가장 완벽한 타이밍인 것이다.
21
3
공유하기
모든 댓글

고진수
2026.03.09.
정보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좋아요
답글달기

이동석
2026.03.09.
그럼 저도 가능하단 얘긴데.... 09년생은 훨씬 넘었지만.... 시도해봐야겠습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좋아요
답글달기

강준모
2026.03.09.
최초 가입시점을 앞당기는 거 아주 중요합니다.할 수 있다면 무조건 해주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좋아요
답글달기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