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렌지캣
2026.04.24.
저는 독서광입니다.📚
책도 아주 많이 사는 편이에요.
저희 집에는 1층에도, 2층에도 서가가 있습니다. 거실 메인 서가는 이케아 빌리인데 흰색과 핑크색 책만 모아놓았지요. 책을 사서 읽고 소장하는 bibliophile.
그치만 요새는 책을 사면 실망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저자가 그냥 이것저것 짜깁기해서 대충 쓴 책들.. 미국에 살기 때문에 엄청난 항공 배송료를 내고 받아보는데 실망이 크네요. 그래서 앞으로는 책 쇼핑을 멈추거나, 고전만 사려고 합니다.
책 읽는 사람은 갈수록 줄어드는데 출판시장에 책 쓰는 사람은 급증하는 것 같습니다. 저자가 영혼을 갈아넣은, 그런 속이 꽉 차 있는 책을 읽고 싶네요. 이코님들이 좋은 책 추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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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댓글

WRT
2026.04.24.
저는 요즘 백경 작가의 <당신이 더 귀하다> 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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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유성
2026.04.24.
글 읽다가 궁금한게 하나 있어서요. 한국에서 2만원 책을 사면 10% 할인도 해주고 무료배송도 해주거든요. 미국으로 배송 받으면 총 얼마를 내야 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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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캣
2026.04.24.
항공배송으로 8권 정도 주문하면… 7-8만원 정도 배송비를 별도로 낸답니다^^
좋아요

청담동김여사
2026.04.24.
인테리어가 아주 좋으시네요. 책 읽을만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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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코
2026.04.24.
책이야 엄청 많죠!
세계문학 전집도 있고, 대망전집도 있고.. 행복한 독서 하시길!
아늑한 공간에서 독서 할 생각만해도 기분이 좋아 지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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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표
2026.04.24.
영혼을 갈아넣기까지는 못했지만, 요즘 넘쳐나는 짜깁기식 이력서용 책들과는 비교할 수 없는 밀도 높은 글을 쓰고 있습니다. 아쉽게도 판매량이 적어 절판시켰는데요, 나중에 기회될 때 구해보시면 실망하시지는 않을 겁니다. 『우리는 어디서 왔고, 무엇이며, 어디로 가는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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