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츄리 부부
2시간 전
SNS 에 법륜 스님이 열심히 살 필요 없다라는 말씀에 대해 누가 쓴 글인데...
첨엔 뭔 개소린인가 했는데... 읽다보니 공감되는 글을 퍼왔습니다. 넘 스트레스, 특히 직장에서 받지 마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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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피똥 싸며 출근하는 3040 직장인한테
"인생 그렇게 열심히 살 필요 없다"고 하면 뭔 개소리야 싶지?
얼마 전 법륜스님 숏츠 영상을 봤는데, 첫마디부터 뼈를 제대로 때리더라.
사람들이 "스님, 어떻게 해야 인생을 잘 살 수 있습니까?" 물어보니까, 스님이 덤덤하게 "인생은 열심히 살 가치가 없다, 그냥 살아라" 하시는 거임.
처음 들으면 이게 뭔 헛소린가 싶음.
회사에서 야근하고, 애들 학원비 벌려고 주말까지 반납해가며 사는데 '가치가 없다'니?
근데 뒤에 이어지는 비유가 진짜 미쳤음.
들판에 피어있는 풀이나 길가에 돌아다니는 다람쥐, 토끼를 보라는 거임.
토끼가 "아 오늘 목표치 당근 10개 못 채웠는데 어쩌지?" 하면서 밤에 불면증 시달리고, 옆 동네 토끼랑 비교하면서 열등감 느끼냐는 거지.
그냥 태어났으니까 밥 먹고 풀 뜯다가 때 되면 죽는 거임.
우리가 미친 듯이 불안하고 스트레스받는 진짜 이유는 딱 하나임.
인생에 너무 거창한 의미와 '대단한 가치'를 부여해놔서 그렇더라.
남들보다 잘 살아야 하고, 40대엔 아파트 한 채 갖고 국산 대형차는 타야 한다는 무의식적인 집착이 내 삶을 계속 갉아먹고 있었던 거임.
내 뇌피셜로는 일론 머스크 같은 인물도 결국 이 본질을 꿰뚫고 있는 게 아닌가 싶음.
남들이 만드는 정답지나 사회적 기준에 목매지 않고, 그냥 자기가 하고 싶은 우주 탐사나 AI 연구에 완전히 몰입하는 거잖아.
억지로 남의 눈높이에 맞춰서 아등바등 살 필요 전혀 없음.
그저 남과 비교하지 않고 어제의 나와 비교하는 선순환의 삶을 살면서, 내 내면의 단단함을 쌓아가는 게 진짜 인생 잘 사는 법이 아닐까?
오늘 밤엔 잔업 내려놓고 맥주 한 잔 하면서 스스로한테 질문 하나 던져보는 거 어떠심?
"나는 지금 내 삶을 사는가, 남에게 보여줄 삶을 사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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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댓글

박현수
2시간 전
진짜 최곱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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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하
1시간 전
은근히 위로가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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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상상
19분 전
스님 말씀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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