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적자유를 찾아서
2026.03.14.
주식,경제 얘기 이외에 다양한 얘기를 환영한다는 글을 읽고
가볍게 요즘의 고민을 나누려해요
사춘기 자녀들을 키우는 부모님들, 이미 다 키워내신 분들,
정말 대단하시고 존경스러워요. 이미 그 시절을 지낸 엄마로서
내 아이가 훗날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았으면 하는 마음에
잔소리가 앞서곤 하죠.. 결과는 어떻든 좋으니 매사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기대하곤 하는데 너무 큰 걸 바라는건가봐요.ㅠㅠ
늦잠에 학원은 시도때도없이 지각에 학원에만 의지하는 모습,
망했다는 말을 달고사는.. 나약한 모습에 화가나네요ㅠㅠ
부모가 본보기가 되어야한다 생각해서 매일 아침 운동가는 모습, 성실하게 사는 모습을 보여주려 노력하는데 아이는 제 맘같지 않네요.. 다 자기 그릇이 있다고 건강하게 잘 커주는 것만으로 감사해야하는데 하루에도 몇번 씩 생각이 바뀌곤 하네요.
아이를 키우다보니 나를 이렇게 키워낸 부모님생각이 너무 많이 납니다.
그때 그시절의 내게 했던 모든 것들을 이제는 다 이해할 수 있네요..
왜 그런 선택을 하셨었는지, 왜 혼이 났었는지도요.
내가 다 맞다고 잘난척했던 시절의 내 모습이 부끄러워지는 날들이에요.
나는 우리 아이들을 내 부모가 내게 해준 것만큼 해줄 수 있을까하는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주절주절 잠시 하소연을 했네요~
다양한 삶을 나누는 이코가 되면 좋을 것 같아서 짧게 글 남겨요^^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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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댓글

장기가치투자자
2026.03.14.
오 잘 읽었습니다. 재미있네요!! 이런 글 많이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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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자유를 찾아서
2026.03.14.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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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호
2026.03.14.
아이가 아직 5살입니다. 육아선배님 이신거같은데 경험담 많이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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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선
2026.03.14.
중학생 딸을 둔 엄마에요. 너무 공감합니다. 애들이 사춘기되니까 진짜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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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자유를 찾아서
2026.03.14.
네, 하루에도 수십번씩 바뀌는 마음을 다지고 또 다지네요. 힘내세요! 분명 아이들도 나중엔 저희마음을 알아줄 날이 올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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