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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모
2026.03.03.
- 오늘 투자 일지 : 미국 국채 정리, 삼성전자 매수하다 물린 이야기 1. 어제 저녁 지금까지 내려가던 미국 국채 금리가 상승하는 것으로 반전되기 시작하는 것을 확인했다. 호르무즈 해협이 마비되고, 이란 전쟁이 장기전 조짐을 보이니까 바로 유가 상승 우려 —-> 인플레이션 우려 —-> 채권 금리 상승 의 수순으로 이어지는 것 같았다. 결국 얼마전 매입했던 미국 국채 대부분을 바로 정리했다(모니터링용 1개만 남겼다). 환율도 많이 올랐는데, 이틀 후 타이밍을 봐서 모두 환전할 예정이다. 1년 밥값이 목표였는데 두어달 밥값만 챙긴 상태로 빠져 나왔다. 현재 채권 금리 움직임을 보니까 일단 안전하게 잘 빠져나온 것 같다. 유가 - 인플레를 생각하면 과연 국채가 안전자산이 맞나 상당히 의심스러운 것도 사실인 듯. 아무튼 이란 전쟁 양상을 조금 더 지켜보다 유가, 환율 추이를 봐서 재진입 여부를 고민해 볼 생각이다. 2. 오늘 국장 이야기. 오전에 그동안 야금야금 모아왔던 화장품 주식들을 싹 다 정리하고 5% 이상 하락한 삼성전자에 다 몰아 넣었다. 드디어 삼전 주주가 됐다는 기쁨도 잠시, 상투에서 들어와서 그냥 물려버렸다(아직은 국내 주식 시장 비중은 크지 않고, 미국 주식 비중이 훨씬 더 크다). 장마감 때 탄식 : -5%에 진입했는데도 장마감까지 -9%가 넘는 하락을 기록해서, 진입하자 마자 -4% 넘는 손실. 너무 일찍 들어가서 물렸다 - -;; 시간외 막바지에 대탄식 : 계속 내려가서 195,100원 종가 보다 거의 1만원이 내려간 186,000원, 14% 하락으로 끝났다. 내일 장을 대비한 계획 : 내일 종가 195,100원에서 시작인데, 오늘 하락분이 유지가 되어도 5% 하락이다. 혹시나 여기서 더 하락한다면(그럴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하고 있다), 연말까지 보유할 계획으로 대규모 추가 매수에 들어갈까 고민 중이다. 이런 식으로 국내 주식시장으로 야금야금 이사를 오는 것도 같다. (일단 참는 것으로 계획 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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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흐름 시각화
2026.03.03.
미국채 ETF 3년 넘게 들고 존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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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모
2026.03.03.
저는 채권투자 아직 1달이 안된 초보입니다. 개별 이벤트에 채권가격이 어떻게 반응하나 공부 중인데요, 자꾸 주식하던 버릇이 나오는 것이 문제 같습니다. 생각보다 움직임이 크지 않고 중계수수료가 커서 자주 샀다 팔았다 하면 안되는 것 같은데, 그게 잘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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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상훈
2026.03.03.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삼전은 조금 더 기다리시는게 어떨까요? 개인들이 너무 많이 사서 물량소화가 필요해보입니다. 저는 조금 더 기다려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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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모
2026.03.03.
오늘 시간 외에서 추매 안하고 꾹 참기는 했는데요, 내일 실행해야 할지 며칠 지켜봐야 할지 정말 고민이 많이 됩니다. 외인하고 기관은 계속 팔 것 같은데 개인들 매수자금도 아직은 만만치 않아서 답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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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버는엄마
2026.03.03.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물타기 하실 생각이면 조금 더 기다려보시는게 어떻겠어요? 제 주변 사람들 보니 많이 물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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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모
2026.03.03.
계획 수정 1) 외인과 기관 매도가 오늘 하루로 끝나지 않을 가능성이 높고, 2) 이번 하락은 이란 전쟁을 핑게로 하는 차익실현의 성격이 크다는 말씀을 고려해서, 내일 추가매수는 하지 않고 조금 더 상황을 지켜보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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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모
2026.03.03.
진심어린 걱정과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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