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觀海
2시간 전
프랑스 폭동 소식을 보니, 영국에 살면서 지켜봤던 두 번의 시위가 떠오릅니다. 2023년, 찰스 3세는 즉위 후 첫 해외 국빈방문을 프랑스에서 시작할 예정이었습니다. 그런데 연금개혁 반대 시위로 출발 이틀 전에 방문이 연기됐습니다. 영국에서 이 소식을 보며, 프랑스는 공화국답게 거리의 목소리가 역시 강하다고 생각했습니다. 2024년 8월에는 영국에서 반이민 폭력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한국에서 괜찮으냐는 안부 연락이 왔습니다. 한국 뉴스를 찾아보니 왜 걱정하는지 알겠더군요. 제목과 사진 속 영국은 제가 생활하던 영국보다 훨씬 위험해 보였습니다. 제가 생활하던 곳은 평온했고, 일상에도 별다른 영향이 없었습니다. 피해가 컸던 지역도 있었지만, 한국에서 연락온 것처럼 당장 비행기표를 알아볼 필요는 없었습니다. 당시 검찰총장 출신 키어 스타머 총리의 대응도 기억에 남습니다. 처벌하겠다는 경고에 이어 신속한 기소와 실형 선고가 이뤄졌습니다. 경찰은 CCTV와 사후 얼굴인식 기술로 가담자를 추적했습니다. 인종차별에 반대하는 시민들의 역할도 있었습니다. 강화된 경비와 지역사회의 단결이 추가 폭력을 막는 데 도움이 됐습니다. 그래서 요즘 프랑스 보도를 보면 화면 밖의 일상도 궁금합니다. 다만, 프랑스에 있는 지인이 주말에 골프를 쳤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안심이 됩니다. 결국 프랑스도 일반 시민들이 어느 방향에 중심을 두냐가 중요하겠지요? 영국 친구가 한국은 그런 일이 없어 좋겠다길래 우린 이미 더 거친 시간을 보내고 지금의 시위 문화가 정착된 것 같다고 했습니다. 觀海 제 서재에 조금 더 긴 이야기를 남겨두었습니다. 관심 있으시면 천천히 둘러보시기 바랍니다. <사행건樂 by 戒盈杯> https://m.blog.naver.com/realguy81/224446973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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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원
49분 전
프랑스 난리가 아닌거 같던데 심각한건 아닌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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