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까눌레
2026.05.06.
국장의 폭등세 대응 매뉴얼 : 조지 소로스가 이야기한, 시장의 광기 편승과 대응에 대하여.
버블은 맹목적으로 기피할 대상이 아니라, 올라타고 공존해야야 할 거대한 추세입니다.
조지 소로스의 강연을 바탕으로,
광기의 시장을 읽는 법에 대한 정리 시리즈.. 4편.
① 평시의 룰은 버블 장에서 통하지 않아요.(오늘 이야기)
② 시장은 왜 미쳐가는가? (재귀성)
③ 광기의 끝은 어디인가? (Boom-Bust)
④ 폭등장에서 살아남는 하나의 원칙
조지 소로스는 시장을 크게 두 가지 상태로 구분했습니다.
- 균형 상태 (Near-equilibrium)와,
- 균형에서 먼 상태 (Far-from-equilibrium).
우리가 아는 평상시의 시장은 전자인거죠.
이때는 과거의 데이터, PER, PBR 같은 전통적인 밸류에이션 모델이 어느 정도 잘 들어맞습니다.
하지만 지금처럼 걷잡을 수 없이 폭등하는 '버블 장'은 균형에서 완전히 벗어난 극단적 상태입니다.
소로스는 이 국면에 대해 명확히 선을 그었습니다.
"균형 상태에서 의사결정을 이끌던 규칙들은, 균형에서 먼 상태에서는 전혀 적용되지 않는다."
여기서 우리가 가져가야 할 실전 지침은 '기존 잣대의 완곡한 폐기'입니다.
.
폭등장에서
"이 가격은 비정상이다, 고평가다"라며
펀더멘털을 따지거나, 이성적 판단이랍시고 섣불리 숏(하방)을 치는 것은 최악의 오판인 것이죠.
버블 장에서는 기업의 실적보다 사람들의 광기와 맹신 자체가 새로운 펀더멘털로 작동합니다.
시장이 비이성적이라는 사실 자체를 새로운 현실로 인정해야만 거대한 추세를 탈 수 있습니다.
이 비이성적인 광기는 도대체 어떻게 시작되고 스스로 덩치를 키워갈까요?
다음 2편, 소로스 투자 철학의 중심에 있는, '재귀성(Reflexivity)' 이론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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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댓글

박현수
2026.05.06.
처음 오신 분이세요?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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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눌레
2026.05.06.
네 처음 뵙겠습니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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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츄리 부부
2026.05.06.
좋은 관점 소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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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눌레
2026.05.06.
안녕하세요,^^ 제게도 도움이 많이 되었던 관점입니다. 한데 그만큼 exit에 대한 시각에도 뚜렷한 날이 서 있어야 한다는 점이 중요한데요, 샹각해보니 아무래도 이부분에 대한 소로스의 이야기가 다음편이 되는 것이 맞는 것 같아 보이네요.ㅎㅎ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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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바위
2026.05.06.
안녕하세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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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눌레
2026.05.06.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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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eper
2026.05.06.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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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눌레
2026.05.06.
댓글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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