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벌이 개발자
5시간 전
레버리지 ETF, 자산배분 비중표에 같이 넣고 계신가요?
요즘처럼 장이 흔들리면 비중표를 다시 들여다보게 되는데요, 레버리지 ETF를 다른 자산과 같은 표에 섞어 두면 판단이 오히려 흐려질 수 있어요. 표는 차분해 보여도 그 칸은 지수보다 두세 배로 움직이니까요.
그래서 저는 레버리지를 비중표 밖에 따로 둬요.
- QLD 그리드와 TQQQ 추세추종은 처음 정한 고정 금액으로만 돌려요. 오르든 빠지든 그 금액을 늘리거나 줄이지 않고요.
- 계속 쌓아 가는 적립은 SCHX로 따로 해요.
- 비중을 점검할 땐 이 '오래 들고 갈 돈'만 놓고 몇 대 몇인지 봐요.
레버리지까지 한 표에 넣으면, 오를 땐 그 비중이 너무 커 보이고 빠질 땐 너무 작아 보여서 사고팔 이유가 계속 생겨요. 처음부터 다른 주머니로 두면 흔들릴 일이 하나 줄어들고요.
물론 레버리지를 권하는 얘기는 아니에요. 들고 있다면, 어느 주머니에 넣어 둘지부터 정해 두자는 얘기예요.
내 자산 중 무엇이 오래 들고 갈 자산이고 무엇이 트레이딩에 가까운지, 5분이면 갈라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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