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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13.
2026년 4월 13일(월, 미장) 미국 시장 및 글로벌 주요 이슈 요약입니다. 요약 주말 미·이란 회담이 전면 종전에 이르지는 못하고 트럼프의 호르무즈 봉쇄 선언과 브렌트 104달러 상향 돌파라는 악재가 있었음에도 휴전·협상 프레임이 유지되고 유가가 99달러 수준으로 상승폭을 줄이는 가운데 S&P 500(+1.0%)·나스닥(+1.2%)·다우(+0.6%)가 전쟁 전 레벨을 회복했으며, 시장은 “상호 에너지 파괴는 피하되 95~105달러 고유가·고인플레·고금리·높은 변동성은 당분간 지속”이라는 전제 아래 Sandisk·Oracle·AI 소프트웨어·넷플릭스 등 AI·플랫폼·콘텐츠와 대형 금융·에너지·디펜시브 배당을 코어로 늘려가고, 항공·크루즈·고밸류 소프트웨어 등 유가·전쟁·금리에 민감한 고위험 섹터는 여전히 단기 트레이딩·밴드 매매 대상으로 관리하는 방향으로 포지션을 재정렬하고 있습니다. 1. 미국 증시 마감 시황 - S&P 500: 6,886.24(+1.0%, +69.35p), 전쟁 전 수준 회복(사상 최고치 대비 약 1.3% 하회). - 다우존스: 48,218.25(+0.6%, +301.68p). - 나스닥: 23,183.74(+1.2%, +280.84p). 기타 지표 - 브렌트(근월물): 99.36달러(+4.4%), 장중 104달러 근처까지 상승 후 상승폭 축소. - WTI(5월물 추정): 상단 100달러 돌파 시도 후 90달러대 후반에서 등락. - 미 10년물 국채금리: 4.29%(전일 4.31% → 소폭 하락), 전쟁 전 3.97% 대비 여전히 상단. 2. 매크로·정책 / 이란 전쟁, 호르무즈 봉쇄, 유가·인플레·연준 이란 전쟁·호르무즈 - ‘휴전 유지 + 봉쇄 강화’라는 모순된 구도 - 주말 파키스탄 고위급 회담은 “전면 종전·장기 합의”에 이르지 못했고, - 트럼프는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봉쇄(blockade)를 선언, - 이란이 원유 판매·해협 통행료로 벌어들이는 수익을 차단하겠다는 압박 수위를 높임. - 이란은 이에 맞서 - 페르시아만·오만만 내 모든 항구·시설을 위협하겠다고 경고, - 10개항 합의·통행료·제재 해제·핵 프로그램 등을 둘러싼 갈등이 지속. - 다만 “넓은 의미의 휴전·군사 행동 자제”는 유지되고 있고, - Wells Fargo Investment Institute 등에서는 - “당사자 누구도 ‘상호 에너지 파괴(mutual energy destruction)’를 원치 않는다”는 점에서 - 대규모 전면전 가능성이 낮아졌다고 해석. 유가·호르무즈 - ‘100달러 부근 고점 박스, tail risk는 후퇴’ - 브렌트는 70달러(전쟁 전) → 119달러(피크) → 현재 99달러 수준. - 월요일 장 초반 104달러 근처까지 급등했다가, - 장 마감까지는 99달러 선으로 내려오며 상승폭을 일부 반납. - 시장은 - 트럼프의 봉쇄 선언이 추가 공급 차질을 의미하지만, - 휴전 유지·향후 협상 기대, - SPR 방출·비OPEC 증산 가능성 등을 감안해 - “150달러 이상 tail risk는 뒤로 밀렸고, 90~105달러 박스에서의 변동성”을 기본 시나리오로 프라이싱. - Citi·맥콰리 등 주요 IB들은 - 미국·이란 모두 “완전한 에너지 붕괴”는 원치 않으며, - 당분간 높은 유가·변동성을 감수하면서도 단계적 합의를 모색하는 국면이라는 의견. 연준·금리·부동산 - ‘유가 상단 + CPI, 인하 기대는 더 멀어졌다’ - 3월 CPI, 2월 Core PCE, 미시간 기대 인플레 등 일련의 지표들은 - 디스인플레이션 속도가 느려졌고, - 기대 인플레가 다시 올라가는 조합을 시사. - 10년물 금리는 유가가 오전 고점(104달러)에서 밀리면서 4.31%→4.29%로 소폭 하락했으나, - 여전히 전쟁 전 3.97% 대비 높은 수준이며, - 모기지·대출 금리 상단을 유지. - 3월 기존주택판매는 -3.6% MoM(3.98M, 컨센 4.08M·전월 4.13M)로 예상보다 부진, - 노동시장 둔화·인구 증가 둔화·소비심리 악화·주택 구매력 저하가 - “금리 하락만으론 주택시장 회복이 쉽지 않다”는 현실을 보여줌. 3. 섹터·테마 및 주요 종목 (1) 인덱스·빅픽처 - ‘전쟁 이전 레벨 회복, 최악의 시나리오는 피했다’ - S&P 500은 이란 전쟁 발발 이후의 낙폭을 대부분 회복, - 사상 최고치(1월) 대비 -1.3% 수준까지 재상승. - 지난 2주 동안 - 유가 급등·폭락, - 휴전 합의·파기 우려, - 호르무즈 봉쇄·통행료 논란 속에서도, - AI·반도체·플랫폼, - 일부 방산·에너지, - 대형 금융·배당주 등이 지수 하단을 지지한 흐름. (2) 골드만삭스 - 어닝 서프라이즈 vs 트레이딩·신용 리스크 - Goldman Sachs(GS) - 순이익 56.3억달러로 컨센 상회, 상단의 IB·글로벌 뱅킹·마켓 부문이 견조. - 다만 - FICC(채권·원자재·통화) 트레이딩 수익 감소, - 신용손실충당금(Provision for credit losses) 증가 등 내부 질적 요소에 대한 우려 제기. - 결과적으로 주가는 -1.9% 하락, - 투자자들은 “헤드라인 이익 서프라이즈”보다 - 마진 구조·트레이딩 환경·크레딧 코스트를 더 주의 깊게 보는 모습. (3) 나스닥100 리밸런싱 - Sandisk 편입, 패시브 매수·유동성 확대 - Sandisk(SNDK): +11.8%. - 4월 20일 개장 전, 나스닥100에서 Atlassian(TEAM)을 대체하는 신규 편입 종목으로 결정. - 인덱스·ETF(QQQ 등, AUM 약 3,950억달러 추정) 리밸런싱에 따른 패시브 매수 유입 기대가 랠리 촉발. - Oracle(ORCL): +12.7%, S&P 500 내 최대 상승. - AI 인프라 CAPEX 확대 속, 최근 “AI에 너무 많은 CAPEX를 쓰는 것 아니냐”는 우려로 급락했던 부분을 반등. - 소프트웨어·플랫폼(특히 AI 리스크에 두들겨 맞았던 종목들) - ServiceNow(NOW): +7.3%(YTD 낙폭 -42%→축소). - AppLovin(APP): +6.7%(YTD -38%→축소). - 최근 “AI로 사업 모델이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로 큰 폭 조정받았던 이름들이 밸류·포지션상 저점 매수·숏 커버링. (4) 넷플릭스 - 광고·가격·콘텐츠, 구조적 모멘텀 - Netflix(NFLX)에 대해 Morgan Stanley·Wedbush 등은 - 광고 매출이 올해 최소 30억달러 이상으로 두 배 이상 성장 가능, - 가격 인상·공유 계정 단속·광고 티어 확대·라이브·스포츠 콘텐츠 도입 등을 통해 - “저변 확대 + ARPU 상승”을 동시에 노릴 수 있다고 평가. - 시청 시간(연간 2,000억 시간 근접), - WBD(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 인수 추진 포기 이후 - 재무·전략 불확실성이 줄어든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 - 결과적으로 넷플릭스는 - 구조적 성장주이면서도 - 과거 대비 변동성이 줄어든 “준-디펜시브 성장주”로 재분류되는 분위기. (5) 글로벌·기타 - 해외 증시 - 유럽·아시아 대부분 하락, - 홍콩 항셍 -0.9%, 한국 코스피 -0.9% 등 비교적 큰 조정. - 미국과 달리 전일·주간 랠리 이후 유가 재상승·휴전 불안·달러 강세를 반영한 차익실현. - 기타 - 미국 기존주택 판매 부진, - 소비·고용·심리 지표의 혼조, - 인플레 기대 재상승 등은 “경기·인플레 모두 애매한 구간”이라는 인식을 강화. 4. 결론 및 전망 - 4월 13일 미국 시장은 - 주말 미·이란 회담 결렬·호르무즈 봉쇄 선언·브렌트 104달러 상향 돌파라는 부정적 재료에도 불구, - 브렌트가 99달러 수준으로 상승폭을 줄이고, - 휴전·협상 프레임이 유지되는 가운데 - “양측 모두 최악의 상호 에너지 파괴는 원치 않는다”는 인식, - 실적 시즌 초입에서의 이익 모멘텀 기대, 에 힘입어 S&P 500 +1.0%, 나스닥 +1.2%, 다우 +0.6%로 랠리를 이어가며 전쟁 전 레벨을 회복. - 유가는 - 여전히 전쟁 전 대비 크게 오른 95~100달러 박스 상단에 머물러 있고, - 호르무즈 봉쇄·통행료·통과량·SPR 방출·OPEC 정책·수요 둔화 등 변수가 많아 - “하방보다 상방 리스크가 더 큰, 높은 변동성 구간”으로 보는 시각 우세. - 연준·금리 측면에서는 - 인플레·기대 인플레·유가 상단·관세·임금 등을 고려할 때 - 당분간 동결, - 인하 시점은 뒤로 밀리고, - 필요 시 추가 인상 옵션도 유지하는 “매파적 중립” 기조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음. (출처 : 유진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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