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현
2025.10.30.
예측시장(Polymarket) 데이터 (10월 29일 기준):
Government Shutdown Resolution Timeline: Polymarket Prediction Market Odds (as of October 29, 2025)
예측시장에 따르면 셧다운 해제 가능성이 가장 높은 시기는 11월 16일 이후로 41%의 확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11월 4-7일 (23%)**과 **11월 8-11일 (14%)**입니다.
주요 분석가 전망:
Veda Partners의 Henrietta Treyz: 농부 지원(farmers' bailout)과 ACA(의료보험) 보조금 연장이 결합된 합의로 11월 초 해제 가능성 제시
Pangaea Policy의 Terry Haines: 기본 시나리오가 최소 11월 4일까지로 변경
Signum Global Advisors: 11월 1일 이전 해제가 최우선으로 추정
Kevin Hassett (트럼프 경제 고문): "이번 주 중 해제될 가능성" 언급
JP Morgan의 IBKR 예측시장: 11월 10일까지 50% 확률, 11월 14일까지 63%, 11월 21일까지 74%
중요한 미래 일정:
10월 31일: 군인 급여 지급 예정
11월 1일: ACA 공개등록 시작 및 SNAP, TANF, WIC, Head Start 자금 만료
11월 5일: 역사상 가장 긴 셧다운 기록 경신
11월 15일: 군인 미급여 위험 증가
11월 21-27일: 추수감사절 연휴 이전 압박
+
10월의 실업률 상승 데이터는 12월 초에 반영 될 예정이고 만일 정부의 셧다운이 11월 초에 해제가 된다면 이것은 보다 실업률 하락이라는 측면에서 고용지표에 좋은 결과를 줄 수 있으나 이것이 중반 혹은 후반부로 밀릴수록 고용지표에는 충격을 줄 가능성이 높아진다. 결국 파월은 인플레이션을 걱정하는 게 아니라 현재 고용을 더 걱정하고 있지만 이것을 입 밖으로 꺼내기 보다는 다른 쪽으로 돌리고 있다고 보임.
빅 테크가 해고를 늘리는 상황은 너도 나도 알고 있기에 10월 고용 데이터는 실업률 상승이 거의 확정적이지 않을까. 그러나 여기에 함정이 있으니.
고용이 상당히 악화되었을 경우 결국 정부 셧다운 해제는 악화된 고용을 상쇄하는 재료로 이용할 수 있겠으나 결국 정부의 75만 고용의 숫자는 정상적인 산업의 고용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기는 어렵다. 만일 10월의 고용 데이터가 굉장히 안 좋을 것을 예상한 현재의 12월 금리 인하에 대한 매파적인 견해라면 충분히 납득이 가능한 상황. 시장의 쏠림을 억제하는 측면에서.
아니면 12월이나 연말을 따뜻하게 보내게 만들 생각이라면 결국 정부 셧다운 해제는 실업률 하락의 재료로 쓰이며 주식시장에 온기를 불어넣는 데이터의 재료로 이용될 것. 그래서 해제의 시점이 11월 초인지 중반인지 하반인지 관건으로 보입니다.
11월 초반이라면 모두 해피한 상황으로 여기가 주식시장의 저점 부근으로 해석. 중반이나 후반이라면 불확실성 증가. 아마도 트럼프에 대한 불만을 파월이 열심히 표현했지만 연기력이 거의 장첸이나 초롱이 수준.
판단은 여러분의 몫.

19
2
공유하기
모든 댓글
Keeper
2025.10.31.
셧다운이 일어나면 시장에 큰 충격이 올거라는 예상이 우세했는데 완전히 밧나갔습니다.
1
답글달기
답글 숨기기
김태현
2025.10.31.
셧다운은 일어나는 행사 같은 느낌이라 시장이 딱히 큰 변동은 없었을 것 같아요. 문제는 기간과 그 기간이 길어짐에 따르는 데이터에 대한 예측이 갈수록 스프레드가 벌어지니 이게 나중에 공개 되었을 때의 충격이 더 문제일 수 있어서 사실 파월이 매파적인 견해를 보이는 게 이해가 됩니다.
좋아요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