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觀海
4시간 전
AI가 대신 읽어주면, 우리의 읽는 힘은 어떻게 될까요? 2025년 PISA에는 91개 국가·지역의 만 15세 학생 약 76만 명이 참여했습니다. 청소년들의 읽기 능력이 저하됐고, 글을 서둘러 읽고 부정확한 답을 내놓는 비율은 2018년보다 거의 두 배로 늘었습니다. 형편이 넉넉한 가정의 자녀들에게서 하락 폭이 컸다는 점도 흥미롭습니다. OECD는 AI에 학습 과제를 지나치게 맡기는 문제를 지적했습니다. 한국은 여전히 상위권이지만 읽기 점수는 515점에서 501점으로 떨어졌습니다. AI의 답을 이해하고 판단하는 힘까지 대신 맡길 수는 없겠지요. 2025년 PISA 주요국 순위를 보니 한국, 중국, 일본, 싱가포르, 대만과 같은 아시아 국가들이 강합니다. 영국은 일본을 제외한 G7 국가 중 세 영역 모두 가장 높은 평균점수를 기록했습니다. 의외로 미국이 약합니다. 자녀 유학지 선택이 보통 영국이냐 미국이냐인데 특히 초등학교의 경우 영국 교육이 더 좋다고 봅니다. 영국은 2010년 교육 개혁의 효과가 나오고 있습니다. 경험해본 영국의 초등교육은 읽기와 쓰기에 많은 시간을 할애했습니다. 글자를 이어 쓰는 커시브도 가르쳤습니다.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마냥 여유로운 교육은 아니었습니다. 11+ 시험을 준비하는 아이들은 초등학교 때부터 공부를 많이 했습니다. 중요한 것은 무엇을 놓고 경쟁하느냐입니다. 제가 본 교육에서는 책을 읽고, 내용을 이해하고, 자기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데 많은 시간을 썼습니다. 그래서 저는 AI 시대에 영국의 미래를 조금 더 희망적으로 봅니다. AI가 답을 만들어줘도, 그 답을 이해하고 의심하고 자기 말로 설명하는 힘은 필요하니까요. 觀海 제 서재에 조금 더 긴 이야기를 남겨두었습니다. 관심 있으시면 천천히 둘러보시기 바랍니다. <사행건樂 by 戒盈杯> https://m.blog.naver.com/realguy81/224406217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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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현
3시간 전
관해님이 쓰신 글이 긴글입니까? 짧은 글입니까? 저는 전혀 길다고 생각하지 않는데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엑스나 스레드 가면 고작 서너줄 써놓고 글이라고 우기는 사람들 많습니다. 5줄 넘어가면 길게 느낍니다. 긴글을 못읽고 줄거리 요약이 안된다면 바보가 되어가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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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명수
2시간 전
긴글 못읽는 병신들이 얼마나 많은지.. 문해력은 완전 절창났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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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권보호국
2시간 전
AI 많이 쓰면 지가 되게 똑똑한줄 아는 바보들이 즐비합니다. 글쓰기도 AI시키는데 읽는 걸 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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