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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02.
하나증권 Economist 전규연 [Econ Snapshot] 미국 6월 비농업 고용: 과한 기대, 부진한 결과 ▶ https://buly.kr/3u5L02b ▶ 미국 6월 비농업 고용 Review: 과한 기대, 부진한 결과 - 미국 6월 비농업부문 신규 고용은 전월대비 5.7만 명 증가하며 예상치(11.3만 명) 및 전월치(12.9만 명)를 하회. 지난 4월 고용은 17.9만 명 → 14.8만 명(-3.1만 명), 5월 고용은 17.2만 명 → 12.9만 명(-4.3만 명)으로 하향 조정됨 - 6월 고용 증가는 대체로 전문 및 경영서비스(+3.6만 명), 사회복지(+2.5만 명), 헬스케어(+2.2만 명) 등의 업종에서 나타났음. 다만 지난 달 월드컵 특수로 증가했던 여가/접객 고용은 6.1만 명 감소 전환. AI 발 데이터센터 건설 수요 확대로 건설업 고용은 이번 달에도 1.1만 명 증가 - 미국 6월 실업률은 4.2%로 하락(예상치 4.3%)하며 전월보다 개선. 다만 경제활동참가율이 61.5%로 전월보다 0.3%p 하락하고, 특히 25-54세의 핵심 경제활동참가율이 5월 83.9% → 6월 83.3%로 하락해 실업률 하락에 대한 긍정적 의미 부여는 어려운 상황. 경제활동인구가 지난 달보다 72만 명 감소해 실업자로 분류될 노동력이 집계에서 배제되었을 소지. 실제로 잠재 경제활동인구는 전월보다 18.8만 명 늘어났고, 일자리를 구하지 못해 구직 활동을 포기한 실망실업자도 전월대비 5만 명 증가 - 미국 6월 시간당 평균 임금은 전월비 0.3% 상승하며 예상치(0.3%) 부합. 제조업 임금 상승률은 전월비 0.2%로 소폭 줄어들었고, 서비스업 임금 상승률은 정보업, 금융업을 중심으로 전월비 0.4%로 상승 ▶ 다소 애매하지만 균형 수준에 있는 고용시장. 금리 인상 폭에 대한 기대감은 약화 - 미국 노동시장에 대한 해석이 다소 분분해지는 국면. 5월 JOLTS 구인건수는 759.4만 건으로 예상치(730만 건)를 상회하며 두 달 연속 호조를 보였고 해고율도 낮은 상태. 반면 6월 컨퍼런스보드 신뢰지수 내 구직이 어렵다고 응답한 비율은 5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고, 6월 ADP 민간 고용과 비농업 고용 모두 예상보다 부진한 상황 - 미국 노동 수급(구인자수-실업자)은 두 달 연속 플러스(+) 전환하며 노동 수요가 공급보다 소폭 늘어남. 수급 여건은 균형 수준에 위치해있는 것으로 판단(노동 수급은 25년 7월부터 26년 3월까지 마이너스(-)를 기록) - 추가적인 노동시장 회복 여부는 노동 수요의 증가 여부에 달려있다고 판단. JOLTS 구인자수의 추세적 증가 여부와 임금 상승이 이를 가늠할 수 있는 잣대가 될 것 - 고용시장 호조에 대한 기대감이 약화되면서 금리선물시장의 연내 금리 인상 확률은 83.3% → 76.5%로 낮아짐 - 노동시장이 받쳐주지 않는다면 금리 인상 폭은 제한될 수 밖에 없음. 하나증권은 미 연준이 12월 한 차례(25bp) 금리 인상을 단행한다는 기존 전망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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