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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유변호사
2025.12.12.
소액 개미 투자법 (사견) 오늘 식사 자리에서 이런 질문을 받았다. “초기 시드가 거의 없는 젊은 투자자들은 장기투자보다는 단타로 시드를 키워야 하지 않나요?” 내 생각은 이렇다. 단타 자체는 나쁘지 않다. 문제는 단타는 구조적으로 다음과 같은 문제가 있다. 첫째, 난이도가 극히 높다. 단타는 시장의 흐름을 읽는 고도의 기술과, 자기만의 노하우가 집약된 기법이 있어야만 성공할 수 있다. 이는 난이도가 높은 전문 영역이다. 둘째, 시간이 든다. 단타는 매매에 엄청난 시간을 쏟아야 하므로, 본업이 있는 젊은이들에게는 거의 불가능한 방법이다. 셋째, 고점에 물리기 쉽고, 수익을 끊는다. 단타로 진입했다가 손절 타이밍을 놓치고 '강제 장투'로 전환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반대로 수익이 나도 20%만 먹고 나왔다가 몇 배 더 오르는 것을 보며 '놓친 기회' 때문에 더 큰 고통을 받는다. 넷째, 단타로 잃게 되면 심리적 타격으로 주식시장을 아예 떠나버릴 수 있다. 실제로 오늘 자리에서도 같이 있던 친구가 신성텔타테크에서 20% 수익 내고 나왔지만 주가가 계속 오르는 것을 보며 상실감을 느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또 다른 종목은 단타로 들어갔다가 손절을 못 하고 ‘의도치 않은 장투’를 하고 있다고 했다. 이런 상황은 단타에서 굉장히 흔하다. 소액 개미에게 가장 확실한 '시드 증식법' 나는 시드가 적은 젊은이들에게 단타 대신 '노동 수익의 투자 전환율'을 높이는 방법을 권한다. 첫째, 라이프스타일 조정으로 시드를 확보하라. 스타벅스커피를 맥심커피로 바꾸고, 작은 지출을 절약하는 것부터 시작하라. 단돈 1만 원이라도 노동의 대가로 얻은 시드는 소중하다. 이 과정을 통해 투자금 자체를 '고통스럽게 모으는 훈련'을 해야 투자가 가벼워지지 않는다. 둘째, 장기 투자를 '월급 적립식'으로 만들어라. 시드가 적다면, 한 번에 큰돈을 넣는 대신 '시간'을 활용한 적립식 투자가 답이다. 매월 월급날, 혹은 주급날 정해진 금액을 미국 우량주 ETF나 세계 1등 기업의 주식 모으기 기능을 통해 기계적으로 매수해야 한다. 단타냐 장투냐는 결국 본인의 성향과 역량에 따라 선택해야 한다. 하지만 한 가지는 분명하다. 저축만 해서는 돈이 녹는다. 반드시 투자 체계를 갖춰야 한다. 단타를 하든 장투를 하든, 핵심은 ‘시장을 떠나지 않고, 원금을 지속적으로 불릴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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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현
2025.12.12.
mz들은 필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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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경
2025.12.12.
단타는 롱런이 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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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윤
2025.12.12.
초보개미들은 반드시 봐야 할 글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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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미
2025.12.12.
단타는 늘 유혹입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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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아
2025.12.12.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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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명이
2025.12.13.
MZ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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