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완
3시간 전
독일 작센안할트주 주의회 선거에서 우파 포퓰리즘 정당, 독일을 위한 대안이 대승했다. 단독 집권에는 실패했지만, 득표율을 20%p 이상 끌어올리며 과반 직전까지 나아갔다. 대안당이 집권하지 못하게 막으려면, 입장도 성향도 매우 다른 나머지 5개 정당이 다함께 연립 내각을 꾸려야 한다.
그중 하나라도 대안당과 손 잡는다면, 제2차 세계대전 종전 이래로 처음 강성 우파가 주정부를 이끌게 된다. 가뜩이나 메르츠 총리에 대한 지지율이 낮아지고 있어서, 이번 선거 결과가 집권당인 기독교민주연합에는 여러모로 부담이 될 듯하다.
9월 7일 작센안할트 주의회 선거
주 선거 관리관이 발표한 잠정 득표
독일을 위한 대안 AfD - 우파 포퓰리즘, 반이민 내셔널리즘
: 43.8%
기독교민주연합 CDU - 중도우파, 기독교민주주의
: 17.2%
사회민주당 SPD - 중도좌파, 사회민주주의
: 9.3%
녹색당 Grüne - 좌파, 생태주의
: 8.9%
좌파당 Linke - 급진좌파, 반자본주의
: 8.6%
자라 바겐크네히트 동맹 BSW - 보수좌파, 포퓰리즘
: 5.3%
자유민주당 FDP - 중도우파, 자유주의
: 2.6%
기타 Sonstige
: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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